사회·환경 군위군 우보면 나호마을 주민 작품,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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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6-17 23:10본문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군위군 우보면 나호마을(아랫나부리) 주민들의 작품이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와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창의적 역량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7일 오후 5시 30분에는 KBS1의 인기 프로그램 ‘라이브 오늘’에서 전시된 도자기 작품을 주제로 한 수업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의 숨은 예술적 재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낸 예술 작품들을 통해, 군위군의 지역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나호마을 주민들의 창의적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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