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3월 26일 조합원의 건강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권 전달식을 가졌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안정된 영농활동을 유지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명의 조합원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 중 삼국유사면 학암리에 거주하는 배영목 조합원은 “농협에서 조합원을 위해 건강검진까지 무상으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위농협이 더 발전되길 응원한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건강 검진이 고된 영농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조합원님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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