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1-01 12:01본문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미세먼지 저감과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을 방지를 위해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이내), 75세 이상 고령층, 취약층 등 파쇄지원단(2조6명)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과수 전정가지를 무료로 파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상반기에 운영하여 사과 등 60ha 면적의 파쇄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하반기(12월)에도 농업인 상담소장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였다.
신청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거주하는 해당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상 여건에 따라 사업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파쇄한 부산물은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 가능하니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자유 전재 가능>
- 이전글군위군 산불, 산림 4만평 태우고 19시간만에 진화 25.01.01
- 다음글번창대표 박창수, 군위군 의흥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25.0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