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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기도 ♤ > 좋은글

최종편집 : 2025-06-13 16:23

좋은글

♤ 아름다운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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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4-08-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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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센티에고에 '마티'라는 한 가정주부가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10만정도 되는 그 시의 상가가 모두가 문을 닫고 그 여자분의 장례식에 참석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모두가 그 여자의 죽음을 애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힐러리와 같은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뛰어난 이름난 여자분도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 평범한 가정 주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모두들 존경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여자의 씽크대 위에 서너줄의 빨래줄 같은 게 항상 쳐져있고

거기에는 무언가 메모 같은게 적혀 있었습니다. 메모의 내용은 이러 했습니다.   

 

어느 누구는 생활이 정말 어렵습니다.

생활이 윤택해 지도록 원합니다. 

 

이웃집 어느 누구는 취직 시험을 칩니다.

꼭 취직이 되어야 합니다. 

 

a씨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 누구는 대학 학비가 없다고 합니다.

꼭 대학 에 다닐 수 있도록 원합니다.등등..  

 

그녀는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그 빨래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 사람들의

기도의 제목을 적어놓고 늘 바램을 기도했는데

참 신기하게도 바램을 이룬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고 합니다.   

 

비젼이라 함은 보통 자기 개인의 소망과 희망을 말 하는데 마티라는 여자분은 정말 타인을 위한 소중한 소망을 자기의 비젼으로 승화해서 메모에 적어 실천한 우리사회의 진정한 마음의 봉사자입니다.  

 

어떤 누군가처럼 무언가 행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물질을 기부하고 큰 업적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마티라는 여자분은 진정으로 타인의 자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하는 숨어있는 마음의 큰 힘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의 핵융합 장치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출처?세상의 모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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