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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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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3-07-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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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인 백낙청의 시에는

'비익' 이라는 새가 나옵니다.


그 새는 날개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날 수 없다고 합니다.

두 마리가 서로 기대어 함께 날개짓을 할 때

비로소 하나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내가 그 상대와 같은 눈높이를 갖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참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그를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언제나 내가 그의 한쪽 날개가 되어주는

공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마치 하나의 날개로는

결코 날아오를 수 없는 '비익'처럼...


- '쉼터 두번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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