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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올해 5월 새로 구성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과 환경산림자원국·보건환경연구원 관계공무원, 경북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새로 구성된 분과위원은 전국 단위 환경?산림?보건 분야 교수,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와 기업인, 도의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고,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경북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과 협업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현재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코로나 등 전염병에 따른 보건위생이 미래 생존의 주요 화두인 시대다.2050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과 자원순환도시 건설, 물산업 육성, 산불 대응 첨단화 및 고소득 산림 경영과 함께 전염병 예방, 식약품 안전 강화 등 환경과 건강이 중요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위원장 선임과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계획과 역점시책 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의견제시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환경산림자원국 주요 시책은 △경북 지질자원 신규발굴과 세계화 추진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안동댐 상류 수질개선과 도심지역 물순환 인프라 구축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건립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국립 산지생태원 조성 △경북형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등을 발표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주요 신규시책으로 △하수를 이용한 차세대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감시체계 구축 △대마(헴프) 관련 식품 활용을 위한 검사·연구 강화 △수질평가지수를 이용한 남조류 발생 특성 연구 △경북지역 미세먼지 성분 분석 등을 발표했다.이어 경북도 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크고 작은 화학 사고 대응 △위험성 높은 지역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문제점 보완으로 환경사고 골든타임 사수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등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위원회 적극 활용 △지표수와 오폐수의 철저한 관리로 먹는물 등 수질 관리 엄격 대응 △지역별 통일성 없이 산재해있는 대기오염 측정망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도출됐다. 분과위원장으로 호선된 고문현 숭실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과 보건환경에 대한 투자는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조건이고, 이러한 협력의 장을 통해 현안을 같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위한 정책 협업을 공고히 다져나가자”라고 밝혔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도 경북도와 위원회, 경북연구원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 환경?산림?보건 정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경북이 국가 정책의 표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 이하 협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울진(울진해양레포츠센터, 울진덕구온천리조트)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3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4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손병복 울진군수, 박선하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부위원장 및 경북 지역 시군의원,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의 일 그리고 일터’라는 기조로 6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해 복합적이고 다양해진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하는 실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사진=경북도)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을 고민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전문성 개발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전문가를 사회는 대우하지 않는다”라며 사회복지사 개인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또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와 직업윤리에 충실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강조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봉화군 춘양면 소재 사과 과수원 4곳(2.74ha)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22~23일 이틀간 예찰요원 150명을 투입해 발생과원 반경 2km이내 모든 과원(170농가, 130.2ha)에 대한 정밀예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현장진단실 점검(좌측두번째 윤종철 농진청 차장)(사진=경북도)봉화군은 화상병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미발생지로 올해 안동에 이어 경북에서 두 번째로 화상병이 발생한 것이다.지금까지 화상병은 경북도내 12농가 7.5ha에서 발생했으며 안동에서 8농가 4.76ha, 봉화에서 4농가 2.74ha에 발생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대응체계를 신속 가동해 △발생 과원 출입제한 및 매몰 조치 △봉화 현장대책본부 설치 △발생지 주변 정밀예찰 및 인근지역 선제적 긴급예찰 △경북 현장진단실 설치 △과수 농가 대상 화상병 대응 행동요령 재 안내 등 모든 역량을 투입해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 화상병 발생 과원 출입금지(사진=경북도) 특히, 22일에는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현장대책본부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화상병 시료의 신속한 검사와 분석을 위해 농업기술원 내 설치한 경북 현장진단실을 점검하고 화상병 확산 차단 대책을 강구했다.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화상병 위기관리 단계가 ‘경계’로 상향 조정됐다. 경북도가 전국 사과 재배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신속한 발견과 제거가 매우 중요하므로 현장에서 철저한 소독과 이상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농업기술센터나 대표전화(1833-8572)로 신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23일까지 이틀간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북도와 전북도 생활개선회원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역량교육(사진=경북도)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 임원 및 시군회장 32명이 경북도를 방문해 경북생활개선회원 80명과 함께 여성리더십 특강과 체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졌다.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경북도와 전북도를 매년 번갈아 방문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한 토의와 농업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소통·화합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화합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생활개선회원들이 모든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존과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을 비롯해 지자체 특산물 전시부스와 농식품 관련 기업 홍보관,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 창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운영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20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한다.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 귀농귀촌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전3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사진=경북도)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시설에 대해 국산 목재 실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끼게 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한다.선정된 어린이집은 김천 리라어린이집, 구미 궁전어린이집, 칠곡 신영숲어린이집으로 개소 당 1억원의 사업비(7천만원 지원, 3천만원 어린이집 자부담)로 어린이집 실내 공간 벽면, 바닥, 천장 등을 목재로 리모델링할 수 있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사진=경북도) 지난해 처음 공모사업이 시행되어 경북도는 3개 어린이집(영주, 영천, 경산)이 선정된 바 있고, 어린이집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실내 환경 개선으로 영·유아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영유아기 어린이들에게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내 공간 제공으로 친환경 보육공간을 마련하고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6일 「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으로 박승일(백암요) 작가의 ‘동해(東海)’를 비롯한 54점의 작품을 선발하고, 22~25일까지 4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 경북공예품대전 대상(동해 박승일)(사진=경북도)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올해 53회째로 우수공예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도내 공예산업 기반강화를 목적으로 경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오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총 8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0여점 더 늘어난 것으로 도내 공예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으며, 작품 수준 또한 예년보다 높다는 심사의견이 다수 있었다. ▲ 경북공예품대전 금상(현대적 주안상 안진석)(사진=경북도) 공예품대전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500만원), 금상 1점(250만원), 은상 3점(150만원), 동상 4점(100만원), 장려상 5점(50만원), 특선 11점, 입선 29점을 포함해 총 54점의 우수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박승일(백암요) 작가는 동해의 힘찬 기상을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청화 기법을 이용해 푸른 동해를 작품에 담았다고 전하면서 동해의 찻그릇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위안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했다. 시상은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은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자격이 주어진다.또 동상 이상 수상자 중 사업자 등록한 업체에게는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지원장려금 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예품대전을 계기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공예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예품이 많이 출품됐으니 전시기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봉사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봉사상 대상은 남성희 새마을부녀회장(54세, 예천군 풍양면 흔효1리)이 수상했다. ▲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남성희 회장은 “나의 작은 노력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실감하며 얻은 성취감과 봉사활동을 통해 느끼는 기쁨으로 더욱 이웃사랑과 나눔에 매진했다”라면서 소감을 밝혔다.근면봉사상에 임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의성), 자조봉사상에 손선호 새마을부녀회장(성주), 협동봉사상에 김금필 새마을부녀회장(영천), 지구촌봉사상에 김스베트라나 새마을부녀회 회원(구미)이 지역사회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새마을여인봉사상 22명,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5명, 모범부녀회장상 18명, 외조상 23명 등 총 73명이 수상했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김옥순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의의는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재난재해와 같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구심점이 되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우리 새마을부녀회가 이에 앞장서야 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수상자들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22~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 칠곡숲체원에서 2023년 경상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경북도 및 6개 시군에 센터가 설치돼 있으며, 오지마을 주민 욕구조사와 조직화, 고독사 우려 가구 사례관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이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하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성주, 청송 2개 센터는 추가적으로 복지, 주거, 의료 등 분절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각종 서비스들을 연계해 주는 이웃사촌공동체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살고 있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및 이웃사촌복지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과 추진 방향 논의 △사회복지 홍보마케팅 역량 향상 교육 △센터 홍보전략 수립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저녁시간에는 센터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한 손만으로는 소리를 내지 못하듯 행정의 노력만으로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없다”라며 “마을주민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웃사촌복지센터가 그 중심 역할을 잘 담당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기온의 여파로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에 긴 장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냉방기기 화재사진(선풍기)(사진=경북도) 이에 6월부터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냉방기기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소방의 최근 10년간 화재통계에 따르면 하절기(6~8월)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한 화재가 92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3명(부상 3), 재산피해는 5억9천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해 발생한 화재 145건의 63.4%에 해당하는 건수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최근 10년간 월별 에어컨·선풍기 화재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5월에는 8건이 발생한 반면 6월 15건 발생, 7월 38건, 8월 39건의 화재가 발생하며 높아지는 온도와 더불어 화재 발생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여름철 에어컨·선풍기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주택이 35건(38%)으로 가장 많았고, 공장·창고 등의 산업시설 11건(12%), 음식점·소매점 등의 생활서비스가 10건(10.9%)으로 발생했다.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18건의 에어컨 화재 중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가 13건(72.2%)이며, 주택에서 발생한 17건의 선풍기 화재 중 단독주택에서는 14건(82.4%)이 발생해 거주공간별 화재발생 기기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화재 원인으로는 전체 92건 중 전기적 요인이 49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32건(34.8%), 미상 10건(10.9%) 순으로 발생했다. 전기적 요인 중에서는 미확인 단락이 17건(34.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 절연열화에 의한 화재 9건, 과부하/과전류 7건, 압착·접촉 불량에 의한 화재 6건이다.시간대별 여름철 에어컨·선풍기 화재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12~18시)에 92건 중 33건(35.9%)이 발생했고, 다른 시기보다 평균 온도가 높아 열대야가 지속되는 야간(18~24시)에도 28건이 발생했다.냉방기기는 오랜 시간 사용하면 열·노후로 인해 전선의 피복이 손상되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몸체 부분에 쌓인 먼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반복된 진동으로 체결부위가 느슨해져 발생하는 접촉 불량이 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에어컨의 실외기는 야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항상 실외기 주변을 깨끗이 해야 화재위험을 줄일 수 있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에어컨과 선풍기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재앙의 원인이 되므로 냉방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해 화재 없는 여름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2일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시대분과 첫 회의를 갖고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시대정책분과위 개최(사진=경북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지난 2019년 공식 출범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3기째로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 자문기구로 10개 분과 173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지방시대정책분과는 지방행정, 교육, 청년, 외국인정책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정책에 대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도정과 현장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신규시책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날 회의는 박성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의 국 소관 업무에 대한 설명과 인사말에 이어 지방시대정책분과 운영계획 보고, 분과위원장 선임, 김동기 지방시대정책과장이 「K-U시티 지방정주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현안 발표를 했으며 토론과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통합 조정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 1월 1일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지방시대정책국의 주요업무인 △경북형 지방시대 선도 전략 및 체계 구축 △지역주도의 지속가능한 인구전략 마련 △맞춤형 청년복지 정책과 청년활동 강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형 교육 대전환 추진 △지역 주도형 외국인정책 추진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지방시대정책 분과위원들의 다양한 해법과 대안 제시 및 토론이 펼쳐졌다.특히,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U-시티를 통한 지방정주시대 대전환 시책에 대한 정책적 토대와 추진전략에 대한 전폭적인 공감을 표시하고, 향후 추진과정에서 이론적인 자문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교육 대전환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산?관?학 기관 간 협력과 교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경북형 세종학당, 경북형 비자센터 등 지방주도형 이민정책을 경북이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영입과 현장 밀착형 정책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박성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이 수도권병으로 인해 성장 동력을 잃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골든타임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대전환을 통해 지방중심의 축의 이동을 이뤄야한다”라며, 이를 위해 “지방시대정책국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형 K-U시티 프로젝트 지속 추진, 지방주도 경제성장모델 구축, 경북형 RISE 구축과 글로컬대학 30 추진, 지방 주도형 이민정책 등을 착실히 수행해 경북이 만들어가는 지방 정주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경북도 대표단은 22일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현장계약 체결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철우지사, 우측 지에스월드 서정배 대표이사(사진=경북도) 이철우 지사와 대표단은 먼저 호주 진출 지역기업인 지에스월드(GS World)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신규 협력과제 발굴과 해외인턴 상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에스월드(대표이사 서정배)는 경북 청도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호주 루핑(지붕재) 업계에서 기술 및 디자인, 설치 시공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서정배 대표이사는 그동안 경북도 청년인력을 해외인턴으로 고용함과 동시에 경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20년 이상 활동해왔고,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경북도 수출 첨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호주 양모 수출센터(AWEX)는 1993년 설립된 이후 호주에서 생산된 양모의 국내외 판매 및 수출지원을 전담하며 정부의 간섭 없이 자율적 마케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마크 그레이브 양모 수출센터 대표는 “호주 양모산업의 공정 및 효율적 정보 기반 거래를 통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패션, 섬유 및 의류산업의 기후 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경북도와 관련 분야의 상호협력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상호교류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경산 소재 정밀주조품 생산업체인 현우정밀(대표이사 배영일)의 호주 현지 거래처인 W&E Platt Pty Ltd. 본사를 방문해 현지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수출 계약 체결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기업 간 수출입 교류확대와 상호 인적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경북의 방산 수출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W&E Platt Pty Ltd는 1980년 설립되어 호주 국방부에서 승인한 방산업체로 군용 차량 및 해군 함정용 무기 마운트 설계, 제조, 설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40여 개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 소형무기업체(HECKLER & KOCH GMBH), 미국 소형무기업체(ILLON AERO INC) 및 브라질 무기업체(CONDOR NON LETHAL TECHNOLOGIES)의 호주 유통업체로 성장해 왔다. 한국 협력사인 현우정밀은 현재 총기류, 미사일부품, 장갑차 마운트, 선박부품 등 정밀주조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루마니아, 중동, 호주 등 여러 국가로 수출을 하고 있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경북의 K-방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이날 박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드니 무역관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경북도 수출지원 협력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 방산 수출은 2022년 기준 3억 달러로 전국 2위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구미 방산클러스터를 비롯해 도내 강한 방산기업을 발굴, 육성해 새로운 수출효자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은종현 경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자율방재단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해 23개 시군 읍면동 단위로 329개단 5천93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통장,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이뤄져있다.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재난예방 예찰활동 및 시설물 점검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한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올 여름 태풍·호우·폭염 등에 대비한 교육과 풍수해보험제도 안내,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과 시군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아울러, 경북도는 7월 1일자로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 자율방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을 전했으며, 대구 편입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기원했다. 김수용 경북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군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율방재단이 안전경북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특히, 올해는 엘니뇨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태풍·호우·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과학경제산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과학경제산업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분과회의는 올해 5월 1일자로 새로 구성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과학경제산업분과 위원 및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경제산업국장, 투자유치실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제1회 회의로 경북연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분과위원회 운영방안, 도청 소관 부서의 올해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당면현안 공유, 참여 위원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과학경제산업분과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로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을 위한 사업추진 △반도체, 로봇산업 육성 △규제자유특구 운영 △지역경제분석 및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 △중소·중견 기업육성 및 판로 지원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지역 투자유치 환경 조성 등이 있으며 지역 과학기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 당면현안 주요사업으로 △구미 반도체, 포항·상주 특화단지 조성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지방 주도형 투자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한류 열풍 활용 경북도 우수상품 판촉전 개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등에 대해 공유했다.분과위원장으로 호선된 최경주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경북도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음을 자주 접하고 있다. 경북도가 농?식품, 바이오, 컬처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시장을 넘어 70억 인구의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금 우리는 디지털을 포함해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살고 있다.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과학기술의 혁신적 진보와 더불어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서 경북도가 과학기술을 통해 지역 산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했다.한편, 과학경제산업분과 위원은 산학연 외부 전문가 및 김창혁 경북도의회 의원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산림청은 산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지 내 광물 채굴, 임산물 생산, 조경수 재배 등 산지이용 면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지관리법시행령 개정 주요내용 이는 산지이용과 관련된 여건 변화 등으로 불합리한 산지규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청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로, 산림면적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북도의 특성상 산업계와 임업인 등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림 내에서 광물을 채취하는 굴진채굴은 기존 2만㎡에서 10만㎡미만까지 가능해졌고, 채석단지는 기존 허가받은 면적의 10% 이상 변경 지정할 경우 채석경제성 평가를 받아야 했지만 21% 이상일 경우에만 평가를 실시하도록 해 기업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이번 개정으로 산지에서의 임업경영 활동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산지 일시사용을 통한 조경수 재배면적을 기존 2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하고, 임산물 생산 등을 위한 산지전용이 가능한 임업인에게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추가해 임업경영을 활성화한다.이외에도 산지전용 등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5억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 양수발전시설의 입지기준 완화(평균경사도, ha당 평균입목축척 등 예외적용), 임업용산지에서의 행위 확대(국립도서관 및 공립도서관, 숲경영체험림 추가) 등 산지규제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아울러 12일부터 시행한 시행규칙 개정령에도 산지전용타당성조사 결과서의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재해위험성 검토의견서 제출대상을 축소하는 등 산지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경북도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인 133만ha가 산림으로 우수한 산림자원과 수려한 산림경관 등 다양한 산지활용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살맛나는 경북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지를 임업 본래의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산림휴양관광 및 녹색산업 등으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산지규제 개선을 통해 산지가 소중한 자산과 활용 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경북 산림의 가치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도내 산지 중 8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보전산지의 해제권한 지방이양 등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국민들에게 경북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리기 위해 ‘경북바다환경정보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 방사능검사 결과와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를 제공한다. ▲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앱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은 2021년부터 어업기술원에서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온 앱으로 이번에 방사능 검사정보 개발을 통해 수온정보와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접속해야 방사능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었던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됐다.앱을 통해 2021년 6월부터 검사한 상세 방사능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에서는 대표 소비어종별 검사 결과를 누구든지 손쉽게 볼 수 있다.또 어종·지역별·방사능 검출여부 등을 선택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들을 선별해 볼 수 있는 것이 앱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안전한 수산물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은 구글 Play스토어에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고 기존 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방사능 검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 관련 상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전 국민의 우려가 깊어짐에 따라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신속한 검사와 함께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생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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