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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AI 트렌드를 반영한 첨단의료기기 전시, 학술대회, 수출·투자상담회 등 의료산업분야 지역 최대 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6월 20일(금)부터 6월 22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사진=대구시)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등이 주관하며 건강의료산업전과 함께 첨단디지털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이 동시에 개최되며 350개사 720여 부스가 참여한다.행사기간 중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재활의료, 임상·진단기기, 제약·바이오, 치과 기자재와 의료정보시스템, 건강 및 고령친화용품에 이르기까지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내외 의료기업의 제품 전시와 함께 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보건의료단체와 기업지원·연구기관에서 마련한 각종 세미나 및 학술대회, 비즈니스 상담회, 시민건강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의료인과 기업에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창출 기회를, 참관객들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엑스코 동관과 서관에서 개최되며 동관에서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과 ‘국제 첨단디지털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 2025)’, 서관에서는 ‘대구 국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2025)’가 진행된다.동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혁신적인 영상 진단기술을 보유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의학에 활용되는 의료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DK메디칼솔루션’, 국내 최대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 등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장비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에는 비만·피부관리 레이저 분야 지역 대표 기업인 ‘피아모리프팅’, 재활운동부터 인지치료까지 포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트라스’가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병원·의료시설용 클린룸과 모듈형 수술실을 만드는 모디넥스, 가정 및 병원용 고압산소챔버를 제조·생산하는 인터오션이 2025년 처음으로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사진=대구시) 서관에서는 치과진료용 장비·장치류·임플란트, 기공용 장비 등 각종 구강용품 전시와 임플란트 매출 세계 4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한 메가젠임플란트, 신흥 등의 대표제품 전시와 함께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등이 주관하는 학술대회도 6월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개최돼 지역 의료인들이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21개국 5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참가업체와 상담을 통해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21개 병원·보건소가 참가하게 되는 ‘병원 구매상담회’는 참가업체들에는 지역 의료진과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그 밖에도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 기간에 대구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 의료학술단체의 학술대회 개최로 6,0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할 예정으로, 의료기기 정책설명회, 의료기기 관련 취업박람,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 등 케이메디허브, 식약처 등 정부 및 의료 관련 기관이 주최하는 유익한 정보교류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통해 대구 의료산업의 인지도와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 첨단헬스케어산업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6:1의 경쟁률을 뚫고 대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구광역시 조감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도시 혁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대구광역시는 수성구 고산2동 일원(알파시티 포함)에 향후 3년간 총 168억 1,500만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기타 8.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빌리티 & 로봇’, ‘지능형 관제 & 안전’의 특화 분야 중심으로 미래형 실증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AI+α(인공지능에 반도체, 5G, 사물인터넷(이하 IoT), 빅데이터 등 융합)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어반테크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실증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재)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텔레칩스, ㈜베이리스, ㈜유엔디,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가 함께 참여한다.대구시는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 필요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존 인프라를 고도화해 기업 실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알파시티 내 데이터허브, AI컴퓨팅 자원, 통합관제 플랫폼 등 기존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기업 전용 5G 및 스타링크 통신망 신규 구축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고도화할 예정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또한, 국산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총 1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증하며, 초기 3개 서비스는 참여기업 주도로 실증 후 관련 기술을 개방하고, 나머지 7개 서비스는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공모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텔레칩스, 베이리스, 유엔디 등 참여 기업은 AI 반도체와 로봇·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오픈소스로 개방해 국내 어반테크 기업의 확산 기반을 제공한다.한편, 대구는 데이터허브와 데이터안심구역을 결합해 기업이 안전하게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2021년 전국 최초로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2024년 5월에는 데이터안심구역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두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하는 유일한 지자체로서 민간의 데이터 활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대구시는 2016년부터 스마트시티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 조성과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 UN ITU 국제표준, ISO 37106·37120·37122·37123 등 다수의 국제표준 획득과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ENoLL 가입 등 다양한 국내외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역량이 이번 공모 선정에 밑거름이 되었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이번 특화단지 선정은 대구시가 지난 수년간 축적해 온 스마트시티 경험과 기술 기반의 결실이다”며,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정책의 대표 실증모델로서, 전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에어컨 선풍기 안전 사용 당부(사진=대구소방)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에어컨·선풍기 관련 화재는 총 84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1명의 인명피해(부상)와 약 2억 207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발화요인으로는 전기적 요인(71,43%)이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기계적 요인(19.05%), 미상(7.14%), 부주의(2.38%)가 뒤를 이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6월부터 8월 사이를 화재 취약 시기로 보고, 다음과 같은 시민 자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전원 멀티탭 ‘문어발식 사용’ 금지, ▲에어컨 실외기 주변 먼지, 가연물 제거, ▲장시간 미사용 제품 사용 전 정밀 점검, ▲사용 중 타는 냄새나 이상음 발생 시 즉시 전원 차단, ▲오래된 선풍기·에어컨은 전문가를 통한 부품 점검 또는 교체 권장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에어컨과 선풍기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도 사소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 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가족의 여름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이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제11기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가 개강했다.▲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개강식(사진=대구시)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여성인재들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4개월 1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1층 여성안전테마공간 시소(SISO)교육장에서 진행됐다.이날 김경이 (사)대구미래인여성 대표의 인사말씀,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한 사회실현을 위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역을 이끌어 가는 여성리더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문서를 위조하거나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시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업체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위조공문 양식대구시는 지난 16일(월)과 17일(화), 시 직원을 사칭한 성명불상자가 물품구매 공문서를 위조해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들은 수상함을 느낀 업체가 시청에 해당 공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임이 드러났고, 두 사건 모두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위조명함 이에 앞서 지난 2일(월) 대구시에서는 시청 주무관을 사칭해 위조된 명함을 이용해 공사계약 체결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시는 이러한 사기 수법들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칭 사기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판단해 향후 추가 사건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사건들은 행정기관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며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명함을 받았을 경우 120달구벌콜센터 혹은 시 홈페이지 내 안내된 행정전화번호를 통해 반드시 사실 확인을 거치고, 112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 접근성 개선과 여행 정보 확산을 위해 ‘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9월 8일(월)까지 진행한다. ▲ 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공모전 포스터이번 공모전은 대구 방문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짧은 영상 콘텐츠 형식(인스타그램 릴스 또는 유튜브 쇼츠)으로 대구 여행을 위한 이동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타 지역에서 출발해 대구를 방문하는 경로 안내, ▲대구 시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안내 등 총 2가지다.특히 인천공항·서울역·김해공항 등에서 동대구역까지의 이동 경로나, 동대구역·대구국제공항에서 동성로·아양교역까지의 지하철 이동 정보 등 실질적인 관광 동선을 영상으로 제작해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상에는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중 하나 이상의 자막 삽입이 필수이며, 참가자는 다작 제출이 가능하나 1인당 1작품만 수상할 수 있다.작품 접수는 오는 9월 8일(월)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https://dgfca.spectory.net/shortform)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는 제작 영상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해당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문예진흥원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60만 원), 장려상 6명(각 20만 원), 입상자 31명(모바일 상품권 4만 원)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수상작은 대구 공식 SNS 채널과 스마트관광앱,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단, 입상(모바일 상품권 수상)은 홍보 활용 대상에서는 제외된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관광객의 시선으로 대구 방문 경로와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구 여행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휠체어를 탄 채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늘 조심스러웠습니다. 위생도 걱정이지만, 넘어질까 봐 불안했어요”라는 한 시민의 제안이 접수됐다.▲ 장애인화장실 비데 및 등받이 설치 모습(사진=대구시)대구교통공사는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된 제안을 간과하지 않고, 장애인 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2·3호선 모든 역사 장애인 화장실에 비데와 등받이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비데는 온수 세정, 난방 시트, 건조 기능을 갖춘 최신형 비데 200대를 설치했고, 특히 장애인이 화장실 이용 시 상체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등받이도 함께 마련했다.등받이는 신체 중심을 잡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위생과 안전 모든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가 대구 도시철도 역사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제안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 마련과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 정책세미나가 6월 18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군 공항 이전 국회 정책세미나(사진=대구시)이번 세미나는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TK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경북 의성의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홍성주 경제부시장 등 대구시 주요 관계자, 군공항 이전을 함께 추진하는 광주, 수원 등 군 공항 이전 지자체,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전문가 및 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동 주최(대구) 국회의원 주호영, 김상훈, 윤재옥, 추경호, 강대식, 권영진, 김승수, 이인선, 김기웅, 유영하, 최은석, 우재준(경북) 국회의원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 군 공항 이전 국회 정책세미나(사진=대구시)이번 세미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국정 과제로 채택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서상언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의 국정과제 채택 추진 방안’으로 발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TK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안보적 측면까지 포괄하는 중대한 과제임을 재조명하고, 향후 국가 주도로 공항건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추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발제 후에는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군 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정부 주도 당위성과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세미나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지역민의 염원을 전달하는 것이며, 새로운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됨으로써 실질적·정책적인 추진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채택되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군 공항 이전은 대구시민의 염원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이며, 국가 안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입법 지원은 물론,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정과제 채택 등 반드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호영 국회의원은 “군공항 이전 사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정부 주도로 전환되는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부의장으로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국회의원은 “새로운 대구 미래 100년 도약의 전기(轉機)를 마련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가 안보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 속에서 정부가 책임 있게 주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여러 차례 약속한 바가 있는 만큼,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 마련과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 정책세미나가 6월 18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사진=대구광역시)이번 세미나는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TK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경북 의성의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홍성주 경제부시장 등 대구시 주요 관계자, 군공항 이전을 함께 추진하는 광주, 수원 등 군 공항 이전 지자체,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전문가 및 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동 주최(대구) 국회의원 주호영, 김상훈, 윤재옥, 추경호, 강대식, 권영진, 김승수, 이인선, 김기웅, 유영하, 최은석, 우재준(경북) 국회의원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번 세미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국정 과제로 채택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사진=대구광역시)서상언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의 국정과제 채택 추진 방안’으로 발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TK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안보적 측면까지 포괄하는 중대한 과제임을 재조명하고, 향후 국가 주도로 공항건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추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발제 후에는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군 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정부 주도 당위성과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세미나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지역민의 염원을 전달하는 것이며, 새로운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됨으로써 실질적·정책적인 추진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사진=대구광역시)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채택되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군 공항 이전은 대구시민의 염원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이며, 국가 안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입법 지원은 물론,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정과제 채택 등 반드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호영 국회의원은 “군공항 이전 사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정부 주도로 전환되는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부의장으로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국회의원은 “새로운 대구 미래 100년 도약의 전기(轉機)를 마련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가 안보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 속에서 정부가 책임 있게 주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여러 차례 약속한 바가 있는 만큼,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7일(화) 오전 9시 30분 파티마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관계기관 교육 훈련’을 지자체·의료기관 등 20여 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사진=대구시)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미래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가상의 신종 감염병과 에볼라, 메르스 등 재출현 감염병의 유입·확산으로 인한 공중보건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구시, 구·군, 유관기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 왔다.※ 2020년, 2021년 코로나19 대응으로 미시행훈련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구군 보건·재난부서, 의료기관과 보건환경연구원, 국립포항검역소,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교육청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20여 개 유관기관 실무자 70여 명이 참여해 신종 감염병 유입-발생-확산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위기단계에 따른 기관별 역할, 가용자원을 공유하고 합동 대응을 논의했다.올해 감염병 주제는 이슬람 하지(Hajj) 성지순례*(2025.6.4.~6.9.) 후 환자 발생에 대비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정하여 수행했고,*이슬람력 12월(순례의 달)에 사우디아라비아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의례에 참가하는 것, 방문인원 (2021년) 6만 명 → (2022년) 90만 명 → (2023년) 180만 명 → (2024년) 180만 명 이상훈련은 크게 네 가지 ➊ 메르스 대응 전문가 강연, ➋ 의심환자 발생 및 확진에 따른 초동 대응을 수행해 보는 실행 훈련, ➌ 의심환자 확진부터 전파, 대규모 확산, 상황종료까지 단계별 관계기관 대응방안 토론 훈련, ➍ Level D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훈련으로 구성·운영했다.특히 올해 훈련은 코로나19전담병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운영 등 지역 감염병 의료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파티마병원과 연계해 훈련을 추진하여 앞으로 신종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훈련을 통해 공공·지자체·민간기관 간 협업과 공조체계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훈련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과 현장대응역량을 키워 우리 지역 공중보건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제3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설계공모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기행위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예정지 현장방문(사진=대구시의회)이번 현장방문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획행정위원회가 사업의 적기 이행을 위한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예산 및 행정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기획행정위원들은 향후 건립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계획성 있는 행정 추진 체계과 시민 편의 중심의 공간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청사 건립이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대구시의 상징성과 시민들과의 소통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공공성과 지역 정체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윤영애 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대구시의 미래 행정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중대한 과업”이라며, “설계공모부터 착공, 준공까지 모든 과정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시의회에서도 신청사 건립에 대해 행정의 견제자이자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2025 동성로 청년버스킹’의 주요 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2024년도 동성로 청년버스킹 오픈캠퍼스 공연(사진=대구시)‘오픈캠퍼스’는 지역 대학생들이 가진 참신하고 통통 튀는 끼를 동성로 곳곳에서 발산하도록 공연 무대를 제공한다. 올해는 지역 12개 대학의 음악·댄스·국악 동아리가 참여하고 첫 공연은 6월 19일(목)에 개최한다. ‘2025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4월 4일(금)부터 10월 18일(토)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곳곳(28아트스퀘어, 2·28기념중앙공원, CGV한일 등)에서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 차에 접어들며 청년 예술가 팬덤층도 형성되고 있다.‘오픈캠퍼스’는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공연으로 음악·댄스 동아리 등 12개 대학 19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지역 대학 청년 예술인에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의 생태계를 넓히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올해 ‘오픈캠퍼스’가 더욱 기대되는 점은 버스킹 사업이 지역대학 동아리에 많이 알려져 신청 전부터 학생들이 직접 기획·연출을 준비한 다양한 장르(국악, 댄스, 비보잉, 퍼포먼스)의 팀이 많이 참가한다는 점이다. ▲ 2024년도 동성로 청년버스킹 오픈캠퍼스 공연(사진=대구시)상반기는 6월 19일(목)부터 6월 28일(토)까지 진행되며, 경일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참여한다.이어 9월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펼쳐지는 하반기 공연의 참여 대학은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대구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이다.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업은 청년예술가 및 지역 대학생들에게 거리예술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거리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거리라는 공간에서 대구 시민과 청년예술인이 함께 호흡하고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 청년버스킹 오픈캠퍼스 무대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마음껏 젊음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로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년 여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한국 경기가 국내 축구 팬들을 찾아온다.▲ 홍보 포스터FC바르셀로나 구단은 현지시간 6월 16일(월) 오전 10시 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15년 만에 한국 방문이자, 최근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며 스페인 국내 트레블을 달성한 세계 최강팀의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FC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 선수단(라민 야말, 레반도프스키, 하피냐)과 함께 방한해 한국 팬들에게 화려한 축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7월 31일(목)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월)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서는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TV 중계는 TV조선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단독 라이브 스트림이 되어 국내 팬들이 어디서나 FC바르셀로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현장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은 6월 23일(월)부터 NOL티켓(인터파크)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 www.2025fcbasiatour.com(세부일정 등 참조)대구시도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의 최종 승인이 예정됨에 따라 대구스타디움 경기장 잔디식재·보수 관리뿐만 아니라 관중석·라커룸 등 노후된 부대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경기 당일 안전·교통·인파관리 등의 대책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맞대결로 대구의 여름밤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취업박람회 ‘KOADMEX 잡페어 2025’(이하 ‘잡페어’)를 개최한다.▲ KOADMEX 잡페어 포스터이번 잡페어는 미래신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과 지역기업 간 실질적인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를 비롯해 미래차, ABB, 로봇, 반도체 등 더욱 다양한 미래신산업 분야의 20여 개 기업이 인재들을 기다린다. 지난해 1천여 명이 참가한 잡페어는 올해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먼저 참가자들은 ‘통합 취업지원관’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1:1 취업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 및 전문 컨설턴트와의 모의면접 등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다.AI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AI 모의면접 부스’도 새로 선보인다. AI가 구직자의 표정·음성·답변 내용을 분석해 면접 역량을 진단하고 구직자는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해 스스로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 가능하다.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 역시 돌아온다. 전문가와 함께 본인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면접에서 호감도 높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보다 친근한 분위기의 부대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KOADMEX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셀프 사진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에어볼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잡페어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가 아니더라도 현장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www.koadmexjobfair.com (담당자 연락처: 010-9226-2381)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잡페어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유망한 미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신산업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의 인재 기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의 공고가 6월 16일(월)부터 7월 18일(금)까지 진행되며,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기존의 전시장을 벗어나 카페, 서점, 거리, 작업실 등 전시가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시민들이 쉽게 사진을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35주년을 맞이해 ‘다시 시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주제 삼아 사진예술을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6월 16일(월)부터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에 공고가 올라가고 양식을 다운로드해 지원할 수 있다.특히 올해 행사는 더 다양한 전시 기획과 사진 비엔날레의 전국적 홍보를 위해 대구에 거주하는 작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의 사진가로 그 영역을 넓혔고, 사진가뿐만 아니라 갤러리 대표, 큐레이터를 포함한 기획자로 범위를 확대해 모집한다.공고 기간은 6월 16일(월)부터 7월 18일(금)까지이며 일주일의 심사를 거쳐 7월 28일(월)에 최종 20팀이 선정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별된 20팀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대구 시내에서 전시하고, 그중 우수작을 뽑아 제11회 사진비엔날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우수작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매년 우수작을 뽑아 다음 회차에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도 9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우수작 전시가 개최된다.전시는 9월 18일(목)부터 9월 30일(화)까지 갤러리 MOON 101(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46길 15)에서 개최되며 이현아, 조경재 작가가 참여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우수작 작품뿐 아니라 작가의 새로운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심사 후 20팀에 선정이 되면 각 전시장에 홍보 배너 설치와 전시준비금 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20팀의 전시 장소가 찍힌 대구 시내의 지도 맵을 제작해 여러 기관과 장소에 배치할 계획이다.문의 : 대구사진비엔날레 조단비 주임 053-430-7693 프린지포토페스티벌 큐레이터 곽범석 010-2711-2726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가 지난 6월 12일(목) 실시한 ‘2025년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포도접목) 교육’이 농업인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교육(사진=대구시)품목별 농업인 맞춤형교육 포도접목반은 지난 3월 복숭아 접목교육에 이어 과수류 접목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묘목 자급률을 높여 농사비용을 절감하고 변화하는 농업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농가 스스로 접목을 통해 자체적으로 포도 접목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묘목을 구입해서 식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묘목을 생산해 경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농업기술센터 엄정식 원예작물팀장과 황진교 농촌지도사를 강사로 한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 이론부터 접목칼을 다루는 방법, 포도 대목과 접수 나무깎기, 접지하기, 비닐 감기 등 접목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교육생 서종효씨는 “기존에는 묘목 구입에 매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접목 기술을 익혀 품질 좋은 묘목을 직접 생산할 수 있어 농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농가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농업 기술 교육을 확대해 농가 맞춤형 농업 기술 보급과 자가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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