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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9(-188)1,417,1851,645(-24)1,413,444(+181)2,096(+2) * 국내 159, 국외 0 * 치명률(4. 8. 0시 기준) - 경북 0.15%(2,094명), 전국 0.11%(34,32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0015확진자185001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4.(화) 4.5.(수) 4.6.(목) 4.7.(금) 4.8.(토) 4.9.(일) 4.10.(월) 누계(주)평균(주)검 사5689,4966,6464,0683,0232,0831,19927,0833,869.0확진자422(0)567(0)439(0)371(0)346(0)347(1)159(0)2,651(1)378.7(0.1)* 직전주 월요일(4.3) 현황 : 검사 924건, 확진자 181명(▼ 12.2%)(단위 : 명, %)구 분4.4.4.5.4.6.4.7.4.8.4.9.4.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225674393713463461592,650378.6연령별60세↑확진자수(%)91(21.6)139(24.5)133(30.3)119(32.1)139(40.2)125(36.1)67(42.1)813(30.7)116.118세↓확진자수(%)92(21.8)109(19.2)71(16.2)72(19.4)55(15.9)49(14.2)19(11.9)467(17.6)66.7외 국 인4(0.9)2(0.4)5(1.1)1(0.3)4(1.2)8(2.3)2(1.3)26(1.0)3.7 □ 시·군별 발생(국내 1,413,127, 유입 4,0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7,185명291,065124,23675,12487,751253,84057,62849,81444,50137,737162,3918,733(+159)(+21)(+32)(+4)(+6)(+29)(+10)(+4)(+3)(+2)(+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3811,0606,34716,45718,00212,41916,07956,71929,97211,99221,8972,183(+1)(+1)(-)(-)(+1)(-)(+1)(+4)(+21)(+1)(+1)(-)
경북도는 9일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의 마지막 구간으로 삽골재에서 도산서원까지 마지막 걷기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식을 개최했다.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사진=경북도)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5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이 퇴계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달 27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이달 9일 안동 도산서원까지 5개 시도, 17개 시군구를 거쳐 걸어오며 퇴계선생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간별 주요 일정으로는 △2일차 봉은사에서 원명스님(주지스님)의 차담회와 「퇴계가 도산으로 간 까닭」을 주제로 배병삼(영산대학교) 교수의 강연 △4일차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남양주시 구간 걷기 △8일차 충청감영(충주관아공원)에서 시 창수(퇴계와 송당의 증별 시)와 해설 강의 △9일차 청풍관아(청풍문화재단지) 한벽루에서 시 창수(퇴계와 서애의 한벽루 시)와 해설 강의 △12일차 영주 이산서원에서 「영주와 퇴계선생」, 「이산서원과 퇴계문인들」 강연 △14일차 마지막 날에는 도산서원에서 고유제와 폐막식을 개최하고, 13박 14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특히 폐막식에는 귀향길 재현을 경험한 재현단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평가해 대상 1명(도지사상), 금상 2명(안동시장상), 은상 및 동상 7명(도산서원장상)을 시상하고 270㎞를 끝까지 걸어온 참여자에게는 안동지역 관광 숙박권을 제공했다. 경북도에서 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지방시대의 성공모델을 퇴계정신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사진=경북도) 당시 퇴계선생의 귀향은 16세기 서원운동으로 발전했고, 이는 국가의 자원과 인재를 지방으로 되돌려 놓고 지방시대 혁명으로 이끈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다.<16세기 서원운동> - 조선에 서원 제도가 도입되던 시기는 16세기 중엽이다. 1543년(중종 38) 주세붕(周世鵬)이 풍기에 설립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시초로 하고 있지만, 조선 서원의 체제를 정비한 인물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이다. 이황은 1550년(명종 5) 백운동서원의 사액(賜額)을 실현시켰고, 초기 서원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 퇴계선생의 서원운동은 지방의 교육혁신, 지역 인재양성 및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관광·교육 등을 통한 관계 인구 확대, 종가 문화를 통한 안채 교육(격대보육, 효와 예절 등 담당)과 사랑채 교육(권학담당) 등 한양을 능가하는 지방 생활문화 창조에 기여하였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서울 쏠림과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어내려는 노력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 선정,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한 지역교육혁명 및 일자리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또 지역 특화형 비자 및 광역 비자 제도를 통한 지방주도형 외국인 정책, 사회통합을 통한 외국인 공동체 구현 등 지방시대 대전환 정책을 누구보다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잘 살아야 나라가 잘 산다”라며 “특히 서원을 통한 지방 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형성, 지방인구 유입 등 지방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퇴계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겨,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제2의 퇴계혁명의 정신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24개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도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일반부 13개팀 72명, 학생 등 청소년부 11개팀 78명이 참여했으며, 심정지 발생 상황 및 짧은 촌극을 무대에서 표현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경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실감나는 각종 소품과 이색적인 캐릭터를 등장시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열정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줬다.대학생·일반부 대회에서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며느리가 갑자기 쓰러진 시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다’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청도 다문화 이웃으로 구성된 ‘CPR 다문화 고부열전’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청소년부 대회는 소싸움 관람 중 심정지가 온 상황을 촌극으로 준비한 청도 이서고등학교 ‘청심환’팀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무대 표현의 완성도와 독창성, 심폐소생술 시행 등 합산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CPR 다문화 고부열전팀’과 ‘청심환’팀은 오는 6월 22일 세종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참가팀의 열정과 공감이 넘치는 성공적인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일반인이 참여하는 교육과 경연대회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일 구미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치안전문가들과 함께 범죄예방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치안솔루션팀 가동(사진=경북도)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김창혁 경북도의원, 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 상인회 등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구미 진평동 음식특화거리 밀집 상가와 원룸촌 주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과 환경정화를 마치고, 치안전문가로 구성된 ‘치안솔루션(Solution)팀’과 범죄예방 대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치안솔루션팀은 생활안전분야 치안행정 정책연구단을 포함해 관련분야 전문가, 교수, 경찰서 CPO(범죄안전진단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과,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등 과학적 분석과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진단, 지역주민 여론, 전문가 제언을 통해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대책을 제시해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이날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대상지역에 중점 정화구역을 설정한 뒤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범죄취약지 등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또 대책회의를 통해 범죄예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대기업과 협업해 사회공헌기금을 확보하여 CPTED(범죄환경설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보안등·솔라바닥등 설치로 거리 주변 조도 향상, CCTV·패턴구조물 설치로 범죄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행사에 앞서 진평파출소를 방문해 도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다가올 자치경찰제의 핵심은 현장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밤낮없이 지역치안을 위해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이끈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안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치안솔루션팀을 활성화시켜 안전한 경북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상지역 과학적 범죄분석과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대책으로 미래치안시대를 선도하는 경북자치경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보건의료인을 격려하고 도민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보건의료 단체장, 시군 보건소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1948. 4. 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은 세계보건기구의 ‘HEALTH FOR ALL’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정했으며,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5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기웅아재의 특강을 비롯해 야외광장에서는 행복한 임신?출산 상담, 마음건강 상담, 맨발걷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보건기관 8개소에 도지사상이 수여됐고, 개인표창으로 국무총리상 1명, 보건복지부장관상 8명, 도지사상 66명등 총 7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혼란에 덮여 있던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재정립의 시기로, 보건의료분야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경북도에서는 보건의료분야에 4차 디지털 산업인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을 도입해 AI·IoT 기반 건강관리, 원격진료 등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맞춤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31개 읍면동),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 난임센터 운영, 전국 최초 소득불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화기부 운동을 통한 K-외로움 극복사업 등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경북도만의 특화된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 남짓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신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방시대,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로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하나 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관광지를 알리고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2023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오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경상북도 테마 여행’과 ‘경상북도 자유 여행’으로, 두 부문 중 1개를 채택해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기프티콘 등 총 276팀에게 상금과 상장,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경북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도의 새로운 관광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감도(사진=경북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혁명기술을 수산물 가공부문에 적용해 스마트 관련 기반시설과 기술개발(R&D), 창업 및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일종의 산업단지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80억원(국비 266억원, 도비 114억원)을 투입해 영덕 강구면 금호리에 위치한 로하스농공단지 일대에 스마트기술(IoT, AI 등)이 적용된 공유기반 수산물 가공시설과 콜드체인 자동물류시스템, 빅데이터센터, 디자인통합지원센터 등을 주요시설로 하는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경북 동해안 전략품종(붉은 대게, 오징어, 가자미)에 대한 스마트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산가공식품 업체뿐만 아니라, 양식업자, 어업인, 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예측 가능한 수산가공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 구축 운영 중인 수산식품거점단지(포항, 영덕, 울진) 내 자동화 생산시설의 스마트화를 지원해 스마트 생산기반 고부가가치 상품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와 청장년창업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는 민선 8기 해양수산분야 역점 프로젝트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경주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 마린보이 프로젝트,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확대 등 산·학·민·연의 전문가와 협업해 ‘어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포항에 연어 스마트양식 기반 시험시설 및 대규모 양식장 가공처리시설,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비 10억원을 반영해 어촌 청년유입을 위한 마린보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14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96억원)을 통해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2024년도 국비사업 건의를 위해 블루푸드테크 R&BD 개발,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해양수산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기술을 수산가공식품산업에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해양수산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47(+1)1,417,0261,669(-16)1,413,263(+363)2,094(-) * 국내 346, 국외 1 * 치명률(4. 8. 0시 기준) - 경북 0.15%(2,094명), 전국 0.11%(34,32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2-210확진자6142-3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3.(월) 4.4.(화) 4.5.(수) 4.6.(목) 4.7.(금) 4.8.(토) 4.9.(일) 누계(주)평균(주)검 사9245689,4966,6464,0683,0232,08326,8083,829.7확진자181(0)422(0)567(0)439(0)371(0)346(0)347(1)2,673(1)381.9(0.1)* 직전주 일요일(4.2) 현황 : 검사 1,935건, 확진자 363명(▼ 4.4%)(단위 : 명, %)구 분4.3.4.4.4.5.4.6.4.7.4.8.4.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14225674393713463462,672381.7연령별60세↑확진자수(%)59(32.6)91(21.6)139(24.5)133(30.3)119(32.1)139(40.2)125(36.1)805(30.1)115.018세↓확진자수(%)22(12.2)92(21.8)109(19.2)71(16.2)72(19.4)55(15.9)49(14.2)470(17.6)67.1외 국 인0(0.0)4(0.9)2(0.4)5(1.1)1(0.3)4(1.2)8(2.3)24(0.9)3.4 □ 시·군별 발생(국내 1,412,968, 유입 4,0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7,026명291,044124,20475,12087,745253,81157,61849,81044,49837,735162,3748,733(+347)(+76)(+33)(+28)(+1)(+16)(+58)(+11)(+13)(+14)(+9)(+4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3711,0596,34716,45718,00112,41916,07856,71529,95111,99121,8962,183(+3)(+2)(-)(+1)(+3)(+3)(+3)(+11)(+11)(+3)(+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46(-25)1,416,6791,685(-82)1,412,900(+427)2,094(+1) * 국내 346, 국외 0 * 치명률(4. 7. 0시 기준) - 경북 0.15%(2,093명), 전국 0.11%(34,318명) * 오신고 누계 정정 ?3명 : 구미 ?1명(′23.1.6), 청도 ?1명(′22.7.16), 울진 ?1명(′23.3.3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0112확진자15174023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일) 4.3.(월) 4.4.(화) 4.5.(수) 4.6.(목) 4.7.(금) 4.8.(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9359245689,4966,6464,0683,02326,6603,808.6확진자363(1)181(0)422(0)567(0)439(0)371(0)346(0)2,689(1)384.1(0.1)* 직전주 토요일(4.1) 현황 : 검사 3,046건, 확진자 427명(▼ 19.0%)(단위 : 명, %)구 분4.2.4.3.4.4.4.5.4.6.4.7.4.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21814225674393713462,688384.0연령별60세↑확진자수(%)113(31.2)59(32.6)91(21.6)139(24.5)133(30.3)119(32.1)139(40.2)793(29.5)113.318세↓확진자수(%)65(18.0)22(12.2)92(21.8)109(19.2)71(16.2)72(19.4)55(15.9)486(18.1)69.4외 국 인2(0.6)0(0.0)4(0.9)2(0.4)5(1.1)1(0.3)4(1.2)18(0.7)2.6 □ 시·군별 발생(국내 1,412,622,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6,679명290,968124,17175,09187,729253,75357,60749,79744,48437,726162,3308,732(+346)(+70)(+32)(+30)(+23)(+41)(+11)(+13)(+23)(+13)(+4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3411,0576,34716,45617,99812,41616,07556,70429,94011,98821,8932,183(+2)(+3)(+1)(+5)(+5)(+3)(+2)(+3)(+16)(+3)(+1)(-)
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AI, 빅데이터, 챗GPT 등을 기반으로 새롭게 다가올 농업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도지사 소속 유통정책 자문기구인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제3기(‘23.4~’25.3)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북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사진=경북도) 본 위원회는 학계, 유관·연구기관, 농기업, 농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70명(위원장 김재수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구성된 민·관 협치 기구로써, 분야별 전문가의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식품 산업 정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제3기 위원장에는 농촌진흥청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역임한 지역 출신 김재수(66세, 영양,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前 장관이 제2기에 이어 연임한다.위촉된 위원은 △농식품 유통혁신(팀장 이상호 영남대 교수) △농식품 연구개발(팀장 이원영 경북대 교수) △청년농 및 농어업 인력양성(팀장 서철현 대구대 교수) △건강한 먹거리 생산(팀장 손호용 안동대 교수) 등 총 4개의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해 2년간 활동하게 된다.4개 분야 팀별로 정책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현장 적용 가능한 시책으로 만들기 위해 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과 정책자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 각 TF팀에서는 올해 연구할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출범식에서 그동안 위원회가 추진한 성과와 제3기 위원회 추진방향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김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신임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한편 제2기(‘21.4~’23.3) 위원회의 주요성과로는 △경북 디지털농업 청년 인재양성 정책개발 △경북 농식품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방안 △중소 농식품 업체를 위한 경북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방안 △경북 푸드플랜 우수사례 도출 및 확산 방안 등 다양한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했다.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11번가 등과 연계해 농식품 판로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등을 통해 각종 농식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과 바로마켓 등 도농상생 직매장 운영을 통해 위기에 빠진 취약농가를 지원했다.아울러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응한 농식품 수출전문 기업농 육성 등을 통해 지난해 사상 최초로 농식품 수출 1조원을 돌파하고, 농식품 판매액 7조원이라는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는 등 도지사 자문기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농업환경은 AI,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전환 시대에 농업의 첨단화 및 농식품 산업화, 유통구조의 디지털화 등을 통한 한국 농식품 세계화에 위원회가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사진=경북도) 위원회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도 관계자 2명, 민간위원 16명 등 총 18명이며, 민간위원은 미술관 운영, 건축·조경, 문화·예술,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철우 지사가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회 운영방향과 건립 기본계획 등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계획 및 전시, 소장품의 수집 등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한 자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술관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부지(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에 건립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계획으로 건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이다.경북도는 박서보, 유영국, 이쾌대, 장두건, 남관, 박대성 등 각 시대마다 뛰어난 세계적 예술가를 배출한 지역이나, 경북 미술과 예술계를 아우를 구심점이 없어 아쉬움이 컸었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을 첫발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미술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근현대 경북 미술사를 연구해 전시콘텐츠를 구성하고 현대적 기술과 예술의 접목으로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원회가 경북도립미술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북도립미술관이 경북 시각예술의 문화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차질 없이 건립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 북부권역(경북경찰청, 안동, 영주, 울진, 봉화, 예천, 청송, 영양) 경찰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북경찰청 및 북부권 7개署 범죄 예방 등 역량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자치경찰의 역할과 책임, 권한 등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직무에 맞는 업무역량을 강화해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위원회에서는 국내 경찰행정 및 인권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 이론 강의를 지양하고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인권공동교육체 [사이] 허미옥 대표를 초빙해 ?인권과 기후위기에서의 자치경찰? 특강을 시작으로 △성동훈 경북대학교 운동재활연구소 소장에게 걷기, 셀프마사지 등 내 몸에 맞는 운동처방을 배우는 시간 △류준혁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탐정학과 교수의 ?범죄예방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교육 이후에는 자치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원회와 자치경찰 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치경찰제 발전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경북자치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자치경찰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민들과 항상 동행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자치경찰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권역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7일 지역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 등 예산실 간부들이 경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재부 최상대 차관 경북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최상대 차관 방문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경북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강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면담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경북도 주요 핵심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에 감사를 전하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예타 통과와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등 대통령 경북 지역공약 및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면담에 이어 “지역 경제발전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경북도청과 포스텍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최상대 차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 내 모든 주체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 하에서 달성가능하다”며 산-학-연-정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강연에 이어 포항가속기연구소 및 수소연료전지인증센터, 포항영일만항 등을 방문한 최상대 차관은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영일만대교 건설의 조속한 추진 등 굵직한 주요현안에 대한 국비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최상대 차관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소개하는 동시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을 방문한 최상대 차관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도정목표인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달성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낌없는 국비지원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시설재배지의 박과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황화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맬론CABYV 감염피해(사진=경북도) 기술원 작물보호연구팀에 따르면 참외, 오이, 멜론 등 박과작물에 황화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ucubit chlorotic yellows virus, CCYV),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Cucubit aphid-borne yellows virus, CABYV), 멜론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Melon aphid-borne yellows virus, MABYV)가 있다.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잎이 황화되어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고, 생육이 저하돼 과실 품질이 나빠지는데, 멜론의 경우 네트형성이 불량하고, 과실무게가 25~35%, 당도는 20~40% 감소된다. 지역에서는 CCYV와 CABYV 2종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연간 15% 정도의 농가에서 황화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CCYV는 담배가루이에 의해 감염되고, CABYV는 진딧물에 의해 감염되는데, 황화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매개 해충들을 방제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이러한 해충들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하우스의 출입구나 측면에 구멍의 크기가 0.8mm 이하의 한랭사를 설치해 시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해충을 1차적으로 차단하고, 이미 해충이 발생했을 때는 등록된 적용약제를 안전사용지침에 따라 살포해 철저히 방제한다.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황화 피해증상은 미량원소 결핍이나 생리장해와 비슷해 혼돈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설 내 박과작물에 황화 증상이 불규칙적 분포형태로 나타날 때에는 피해 잎을 채취하고,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으로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대처해야 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들이 박과작물 재배 시 육묘기부터 병해충 방제를 철저하게 하고, 시설 외부의 해충을 막아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6~7일 이틀간 경주 화랑마을(동학교육수련관)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적·체계적 도시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개발 업무관계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도시개발사업 모델 개발 및 발전방안 마련과 도시개발 담당공무원의 법령·제도 교육을 통한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도시개발사업 개념설명 및 추진절차 △경북형 도시개발사업 가이드라인 연구발표 △사업추진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시군별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방시대를 맞이한 경북의 가치 실현과 지역 특성 및 상징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다양하게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향후 신규 사업대상지를 발굴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인구감소 및 부동산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주거복지 실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도시개발사업의 개발방향 및 지원조례 제정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방 주도형 지역균형발전 특화 모델을 제시해 수도권과 지방과의 공간적 차별을 극복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지속 성장형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관장 권경수)에서는 4월부터 경북도청 내 열린도서관인 ‘k 창’에서 ‘경상북도 독서127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독서127 운동 ‘독서127 운동’은 도민 및 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1일 27페이지 책을 읽자는 모토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 캠페인으로 이달의 도서 선정?선정도서 나눔 행사, 이달의 작가 북 콘서트, 도서 낭독·필사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이달의 도서는 도민, 도 소속 직원,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도서는 전시와 함께 독서관련 행사 시 참여자들에게 배부(나눔)할 예정이다.5월과 10월에는 지역의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지역작가 육성을 위해 지역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개최해 작가와 살아가는 이야기, 질의응답, 사인회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또 낭독가로부터 강연을 듣고 릴레이 형식으로 이달의 도서를 낭독하는 행사와 필사 릴레이도 추진한다. 책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 예술가, 철학자를 만날 수 있는 ‘독서127 운동’은 도민 및 도 소속 직원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한 독서운동으로 ‘지방시대 독서왕국 경북’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삶의 지혜를 키울 수 있는 독서를 통해 경북도민 모두 독서가가 됐으면 한다”라며 “독서127운동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경북도서관은 독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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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회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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