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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해경,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25개 주요 해수욕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열었다. ▲ 해수욕장 사전 준비 점검 회의(사진=경북도)시군별 해수욕장 운영 계획과 경북소방본부 및 포항·울진 해경의 안전 관련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 해수욕장 운영에 대한 종합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구 분개 소해 수 욕 장개장일정계25 포항시8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 구룡포, 도구, 신창, 송도 ’25.7.12. ~ 8.24.(44일)경주시4오류고아라, 나정고운모래, 봉길대왕암, 관성솔밭 ’25.7.11. ~ 8.17.(38일)영덕군7장사, 대진, 고래불, 남호, 하저, 오보, 경정 ’25.7.18. ~ 8.24.(38일)울진군6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 ’25.7.18. ~ 8.24.(38일)▲ 해수욕장 개장일정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은 7월 11일 경주 4곳이 처음으로 개장하고, 12일부터 포항 8곳, 영덕 7곳, 울진 6곳 등 21곳이 개장해 8월 24일까지 (38일~44일) 운영한다.도는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이용객 수 등 규모에 맞는 적정 인원의 안전관리 요원과 안전 장비를 배치 할 예정이며, 개장 전 수질 및 토양오염 조사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완료해 청정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급증했던 해파리 출현과 이에 따른 해파리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해파리 유입 차단 그물망 설치, 수거 인력 확대 등 관련 예산을 지난해 대비 대폭 증액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시군해수욕장행사계획행사명행사기간주요내용포항시영일대샌드페스티벌7.26~27모래작품 전시 및 체험 등해양관광페스티벌8월 중레포츠 체험 및 공연 등구룡포오징어잡이 체험행사7~8월 중오징어 맨손잡이 체험 등도구조개잡이 체험행사7~8월 중조개잡이 체험 월포전통후릿그물 체험행사7~8월 중전통 후릿그물 체험화진조개잡이 체험 및 가요제7~8월 중조개잡이 체험, 가요제경주시관성한 여름밤의 음악축제7월 중공연, 레크레이션 등영덕군대진대진썸머페스티벌8월 중공연 및 활어잡기 체험 등울진군후포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7월 중남녀 비치발리볼 대회▲ 해수욕장 주요행사 일정경북도는 오랜 시간 복원과 기반 시설 정비에 공을 들인 송도해수욕장이 2007년 폐장 이후 올해 18년 만에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고 ‘포항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 월포 전통후릿그물 체험’, ‘경주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영덕 대진 썸머페스티벌’ 등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 개최로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정상원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조성으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장마가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 대표적인 풍수해 감염병으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관 염증 등),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파상풍, 안과 질환 등이 있다.이러한 풍수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하며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 등의 작업 시에는 방수 장갑(고무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모기 등 매개체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거주지역 인근의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방제도 철저히 해야 한다. 경북도는 5월부터 장마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24시간 신속 대응하고 있으며, 각 시군에 풍수해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안내하고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수인성·식품 매개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주지역 인근 하천이나 취약 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특히, 최근 초대형 산불로 이재민이 거주하는 5개 시군의 임시거주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 환경 소독,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개인위생수칙 교육 및 홍보 등을 강화해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빈틈없는 방역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설사 등과 같은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도정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6일 이재명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고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 설정과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거과정에서 경북이 발굴해 제안했던 지역공약을 새정부 정책방향에 맞추어 구체화·재구조화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경북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새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토의했다. 경북도는 새정부 7대 광역공약*과 시군공약을 포함한 지역공약은 구체성을 더하는 한편 세부 단위사업을 풍부하게 포함하여 확장하고 지역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도정 주요과제는 새정부 정책공약에 연계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신공항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및 영일만항 확장, APEC성공개최,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미래차, 녹색철강·수소산업, 낙동강 살리기,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와 시군, 민간 자문단이 함께하는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발족해 대통령 공약사항을 포함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 새정부 기조에 따른 경상북도 신 성장 전략 >새정부는 신성장 전략으로 ABCDEF[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문화콘텐츠), Defense(방산), Energy(수소+이차전지), Future Manufacturing(미래 제조)]를 제시한 바 있다. 이는 경북이 강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AI, 바이오, 방산, 수소,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 등과 일치한다. 이에 따라 경북은 새정부 기조에 주력산업의 글로벌화(Global)를 더한 ‘경북형 ABCDEFG ’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장마 기간 중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크고 국지성 폭우가 잦을 것에 대비해 사전 현장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원예작물의 생육불량 및 병충해 확산 위험이 크고 집중 호우시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조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마늘·양파는 장마 전 조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고추, 참깨 등 밭작물은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며, 태풍에 대비해 지주를 더 꽂고 유인줄을 팽팽하게 매어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비닐하우스는 외부의 물이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우스 주변에 물길을 만들고,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배수펌프도 사전에 작동 상태를 점검하도록 한다.과수도 장마 전 반드시 과원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풀을 미리 베어 빗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하고, 강풍에 과수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하며, 가지는 지주시설에 고정한다. 특히,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장마 시작 전 보호살균제를 살포하고, 비가 그친 뒤에는 치료 효과가 있는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둔다.고대환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장마도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농업 현장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전에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필러 전문기업과 손잡고 4,000년 전통의 양잠산업에 바이오 기술을 더해 차세대 필러 소재 개발에 나선다.▲ 필러전문기업‘㈜필코코스팜’과 MOU 체결(사진=경북잠사곤충사업장)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12일 필러 전문기업인 ㈜필코코스팜과‘실크단백질* 기반 필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단백질로 피브로인 실크단백질과 세리신 실크단백질 두 종류가 있으며, 필러 개발에는 피브로인 실크단백질이 활용된다.㈜필코코스팜은 필러를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과 의료용 바이오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미용의료 시장에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경북의 누에고치를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피브로인 실크단백질을 활용한 차세대 필러, 피부 재생 화장품 등을 공동으로 개발한다.주요 협약내용은 ▴경북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피브로인 실크단백질을 활용한 필러,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 ▴피브로인 실크단백질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 조성 및 연구․개발 결과물의 글로벌 산업화, ▴경북 양잠산업 육성 및 양잠산물 유통 활성화 협력 등이다.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양잠산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아니다. 이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이다”라며, “바이오 중심의 미래 농업 혁신을 경상북도가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농업을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400억 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융복합 창조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기술원에서 개발한 직무발명 특허의 농업 현장 실용화를 위해 기술이전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직무육성 특허 기술이전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 농작물 생육계측시스템 특허기술이전(사진=경북도)이날 이전한 직무발명 특허기술은‘복합 생육 정보의 검출 기능을 갖춘 고설재배시스템’으로 스마트 온실에서 오이, 호박 등 덩굴성 작물의 생육 및 수량 변화, 수분 이용량 등의 정보를 실시간 검출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기술이며 특히, 유인줄의 이송 레일과 줄기 정렬이 가능해 정보 측정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스케일트론(대표 유영석)은 정부가 지정한 스타기업으로 타이어 테스트 장비, 음식물 쓰레기 처리, 소프트웨어 및 PCB패키지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자저울 시스템 기반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기술 집약적 기업이다.이전받은 기술로 스마트 온실 환경에서 농작물 생육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해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 작물 생육계측시스템은 농업의 틀을 변화시키고 있고 기술혁신이 곧 농업의 경쟁력이라며, 개발된 특허기술이 스마트농업 현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실무협의회는 주민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보이스 피싱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사진=걍북도)특히,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욱 심각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한 공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원회, 경북경찰청, 경북도청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했다.협의회에서는 보이스 피싱의 종류별 특징, 수법, 피해 현황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도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 홍보 방안,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대책들이 논의되었다.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업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높이자는 방안과 피해자 신고 접수 경로 확대 및 신속한 피해자 지원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또한, 보이스 피싱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범죄자들의 수법을 파악하고, 예방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대책들은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북도경찰청이 힘을 모아, 도민들이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경상북도경찰청 강력계장은 “보이스 피싱은 단순한 경제적 피해를 넘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대책들을 바탕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성훈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협의회가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안전 증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2곳, 영덕 490억원, 청송 445억원) 되었다.▲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면적: 980,000㎡, 구역계: 붉은 점선)▲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일원(면적: 999,820㎡, 구역계: 붉은 점선)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마을단위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특별재생제도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재난피해 지역에 대한 시급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중 주택 및 기반시설 등 100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정부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직접 지정하고, 시·군은 지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하여 국비 지원 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을 간소화 절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 영덕군·청송군은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5월말 국토부에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신청하였다.2025년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1차년도 사업비 80억 원(국비)을 지원(청송·영덕 각 40억)하여 특별재생계획(안) 수립을 착수하는 한편, 풍수해 기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 산사태 위험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복구 공사 등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 구성·현장지원센터 개소를 6월중에 완료하고, 특별재생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처연계사업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특별재생사업을 통해 ▴주거·기반시설 정비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특화사업으로 영덕군은 해양 관광시설 등 지역자원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청송군은 달기약수터를 중심으로 하는 상업·숙박시설 등 관광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앞으로 특별재생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세부 사업방향,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하여 국토부로부터 특별재생계획을 승인 받을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21개 시·군58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1조 57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현재까지 16개소 준공, 42개소를 추진 중에 있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특별재생사업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마을에 주민들과 같이 계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일상의 회복을 넘어 활기넘치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마을재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도 제1회 정부추경예산으로 ‘산불특별재난지역 임대농기계 구입 지원사업’에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사업비 48억원(국비 24, 도비 12, 시군비 12)을 산불 피해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신속 지원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 구입(사진=경북도)사업 규모는 농기계 322대로 트랙터 50대, 관리기 36대, 예취기 33대 등 봄철 필수 농기계를 우선 구매하고, 아직 농기계를 구매하지 못한 산불피해 농가가 우선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적기 영농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경북도는 4월 도 자체 특별지원 38억원, 다른 지자체 후원금 19억원(서울시 17억원, 대구시 2억원) 등 총 57억원을 산불 피해지역 임대농기계 구매를 위해 지원한 바 있으며, 개별 농가의 농기계 구매에도 100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했다. 이 밖에도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농기계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를 활용해 피해지역에 농기계 396대를 한시적으로 무상 임대하는 등 봄철 정상 영농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영농 준비 시기에 초대형 산불로 인한 농기계 피해가 심각해 영농 재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기계 품앗이, 농기계 구입 사업비 확보 등 선제적인 노력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 산불피해지역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농기계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포항기쁨의교회복지관 비전홀에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그 노인, 곧 나입니다. 모두가 함께 보호해요’라는 주제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유엔(UN)이 2006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정했고,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노인의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도민의 관심과 실천을 끌어내는 데 효과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기념식에는 노인학대 예방 관련 민관 관계기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권 유공자 표창, 노인학대 예방 표어 공모 수상자 시상, 피켓 퍼포먼스, 노인학대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경북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꾸준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홍보 노력으로 시설 내 학대 신고 건도(2022년 68건, 2023년 87건, 2024년 137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이번 행사에 앞서 2주간 진행된 ‘노인학대 예방 표어 공모전’에는 총 63명(98편)에 달하는 일반 도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총 8편(일반부 4편, 학생부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최우수작 ‘그 노인, 곧 나입니다. 모두가 함께 보호해요’ 학생부 최우수작 ‘노인학대 신고, 망설임 노답! 실천이 정답!’일반부와 학생부 각각에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이 선정되어 각 수상자에게는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의 상장을 수여 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개선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는 광역단체 최초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노인보호전문기관, 경찰청, 정신건강복지센터, 광역치매센터, 경로당행복선생님,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으로 지역 중심의 노인 보호망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도는 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언론홍보, 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등 실효적인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이민자 경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노인학대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경상북도는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1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회장 이임식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장 이취임식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되어 독립 출범한 이래 경북 도내 여성기업의 성장과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전시, 공공 구매 연계사업 등을 통해 여성경제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임원 교체를 넘어, 경북 여성경제인의 도약과 연대를 상징하는 자리였으며, 회원 간 교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3대 회장으로서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명량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의 역량을 키워온 지난 시간은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지회를 더욱 성장시킬 남영남 신임 회장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남영남 제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은 여성경제인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경북지회를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협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북 경제의 미래를 위해 여성경제인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한다”며 “여성경제인이 가진 잠재력과 창의력이 경북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도록 경상북도 역시 여성경제인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일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국회를 직접 방문해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과 마을주택재창조, 산림재난혁신, 농업과수개선 등 산불피해재창조본부의 3개 사업단장은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현황과 경상북도의 지역재건 구상을 설명하고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유례없는 확산 속도로 막대한 피해를 본 영남권 초대형 산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피해 구제·지원과 산불로 인한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특별히 초대형 산불 특별법에 대한 심사권을 부여받았다. 위원회는 5월 13일 첫 번째 회의에 이어, 6월 10일 두 번째 회의부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경상북도는 산불 주불이 진화된 직후 특별법안을 마련해 정부와 여, 야의 산불특별위원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 제정을 지속해서 건의했다. 이후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 아래 특별법안을 수정·보완 해가며 지역 요구를 충분히 반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경상북도가 기대하는 특별법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사각지대 없는 피해구제·지원으로 주택·산림·농경지 등 피해복구비의 현실화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송이 등 채취임산물 농가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 명시가 필요하다.둘째는 지역사회의 재건을 위한 특별조치다. 산불 이전으로의 원상회복을 넘어 지역사회의 기반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공동주택단지 조성 지원, 산지관리권한의 한시적 위임, 공동영농모델 도입과 스마트팜 조성 지원 등의 행·재정적 특별 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셋째는 초대형 산불 예방‧대응 체계 구축이다. 최근 기후변화 심화로 초대형 산불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및 야간 산불 진화 장비 도입, AI기반 조기경보 시스템 마련, 구호물품의 비축과 관리, 마을순찰대 설치‧운영 등을 담고 있다.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의 특별법은 빈틈없는 피해 구제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재건, 산불 예방·대응체계까지 규정한 종합대책이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실질적인 피해 구제와 지역재건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이하 남자쉼터)는 2025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 알파 프로그램과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정재훈) 소속 남자쉼터는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ㆍ학교ㆍ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ㆍ상담ㆍ주거ㆍ학업ㆍ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2025년 프로젝트 : 알파,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미지=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알파세대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한 세대를 일컫는 새로운 용어이다.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란 세대로 2010년 전후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며, 현재 초등생부터 중학생들이다. 알파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AI, 4D, Chat GPT 등과 같은 기술을 접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정확한 내용 및 사용법을 배우고, 능동적 사고를 키워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고자 프로젝트 : 알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또한 현재 청소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유튜버)에 대한 높은 선호를 고려하여 입소생들에게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으로 쉼터 및 1인 스튜디오에서 유튜버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소생들은 일상이나 자신들이 선정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 쇼츠를 제작하여 이를 게시하게 될 예정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터 산업 및 직업에 대한 선제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용석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 소장은 “알파세대를 위한 미래지향 청소년활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도내 가정 밖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이하 도청소년남자쉼터)는 9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입소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2023년 복권기금사업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드림캐쳐 프로그램(사진=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김치영) 소속 도청소년남자쉼터는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ㆍ학교ㆍ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ㆍ상담ㆍ주거ㆍ학업ㆍ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도청소년남자쉼터에서는 지난 6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023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입소 청소년을 위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복권기금사업은 일명 드림캐쳐 프로그램으로서 쉼터에 입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레포츠 활동을 진행하여 입소 청소년들로 하여금 심리적인 치유와 더불어 자립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울러, 도청소년남자쉼터에서는 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체험장을 조성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입소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ㆍ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운전면허 3명, 바리스타 7명, ITQ 3명 등 다수의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 활동(격월 실시)을 통하여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탈선 및 가출 등 예방 활동을 관내 청소년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청소년 구호 및 계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장 밀착형 홍보를 통해 가출예방 활성화 및 가출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용석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 소장은 “외부 공모사업을 활성화하여 입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가정 및 사회복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승진 : 43명▷교통정책과장 권태남(행정4급(승진))▷재난관리과장 권종협(기술4급(승진))▷AI데이터과장 직무대리 정경희(행정4급(직무대리))▷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 김미정(보건연구관(직위승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직무대리 김은영(수의5급(승진의결))▷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직무대리 정윤정(보건연구관(승진의결))▷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율빈(공업6급(승진))▷산림정책과 김미경(녹지6급(승진))▷동물방역과 박광렬(수의6급(승진))▷동물방역과 신주호(수의6급(승진))▷동물방역과 이현창(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이승민(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김유정(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박지용(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권윤진(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재준(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장은영(수의6급(승진))▷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윤선영(수의6급(승진))▷감사관실 허재서(행정7급(승진))▷안전정책과 유형우(행정7급(승진))▷회계관리과 조승현(행정7급(승진))▷청년정책과 임지훈(행정7급(승진))▷외국인공동체과 김우규(행정7급(승진))▷미래첨단산업과 유혜인(행정7급(승진))▷기업지원과 권희준(행정7급(승진))▷민생경제과 박지영(행정7급(승진))▷외교통상과 김지혜(행정7급(승진))▷도로철도과 최윤영(행정7급(승진))▷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 오정호(행정7급(승진))▷원자력산업과 김진욱(행정7급(승진))▷정보통신담당관실 이영주(전산7급(승진))▷수목원관리소 전준모(녹지7급(승진))▷독도해양정책과 윤찬영(해양수산7급(승진))▷어업기술원 박창현(해양수산7급(승진))▷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이진우(해양수산7급(승진))▷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김소형(해양수산7급(승진))▷저출생대응정책과 우정인(식품위생7급(승진))▷신도시조성지원과 김건희(시설7급(승진))▷위기관리대응센터 박병준(방재안전7급(승진))▷산림문화체험센터 박병수(시설관리7급(승진))▷잠사곤충사업장 권유진(농업8급(승진))▷독도해양정책과 사공은(해양수산8급(승진))▷어업기술원 북부지원 현재민(해양수산8급(승진))◆ 전보 : 4명▷산업입지과장 민병철(기술4급)▷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이창일(보건연구관)▷동물방역과 김미숙(수의5급)▷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박동규(보건연구관)◆ 조직개편 : 18명▷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철환(행정4급(직무대리))▷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윤수경(행정6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권규보(시설6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이택명(운전6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권순형(행정7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정다엽(공업7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김계현(행정8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신재우(행정8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강경표(운전8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김상근(행정8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황윤희(사서6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유정훈(행정7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김상구(사무운영7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조재규(행정6급)▷대학정책과(국립경국대학교 파견) 이준희(공업6급)▷정보통신담당관실 안지홍(전산6급)▷대학정책과 김민정(행정8급(임기제))▷인재복지과 김효진(식품위생8급(임기제))◆ 명예퇴직 : 1명▷산업입지과장 이후준(기술4급)
경상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무모하게 반복하는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로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도모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일 양국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위해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할 것과 영토권 확립 운동을 주장하는 조례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했다.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진정한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다음은 이철우 도지사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관련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日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1.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독도의 날’행사 개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도모하는 것을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2. 경상북도는 한일 관계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저해하는 시마네현의 소위‘독도의 날’행사 중단과 영토권 확립 운동을 제정한 조례의 즉각 폐지를 촉구한다.3.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국내외에 천명한다.4.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진정한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2025년 2월 22일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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