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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 > 대구·경북 보도자료

최종편집 : 2025-12-26 18:57

대구·경북 보도자료

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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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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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5분발언 156건,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 499건, 민원 접수·처리 101건
조례안 207건 중, 의원발의 167건 (약 81% 비중)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 지원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전국 최상위 등급' 달성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는 2025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 이미지▲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사진=대구시의회)


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으며, 시민복지 및 침체된 경제 등 부진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해 왔다.


대구시의회 제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에 맞춰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의회의 역량을 높여왔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강력히 대변하고 집행부와 힘을 합쳐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중요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정부지원 촉구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1인시위를 하였고, 직접 만든 유인물을 출근길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대구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의원 및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그리고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 등 전체 243개 지방의회 평균점수(74.9점) 보다 7.6점을 높게 받아(82.5점),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 이는 민선 9대 의회가 강조해 온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가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2025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123일 동안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총 3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의 경우 총 207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이 167건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할 만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갔다. 특히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안’,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민생을 보듬고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안건 처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대구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을 점검하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다.


시정질문은 27명의 의원이 72건을, 5분 자유발언은 30명의 의원이 84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의 경우 분야별로 일반행정(16건), 산업경제(15건), 문화체육(15건), 사회복지(12건) 부문 순으로 발언이 이어졌다. 시민체감도가 높은 경제, 문화, 복지 분야 중심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71여 개의 대상기관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499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감사에 앞서서 시민들로부터 제보사항 47건을 접수해 감사에 참고하기도 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지정스포츠 클럽의 달성군 내 체육시설 우선사용권 보장 요청’ 등 10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민의를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업 현장(48개소)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분야별로 주요현안 간담회(70회)와 의원 1일교사(의원6명, 6개교 288명), 청소년 모의의회(6회, 189명)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영남지역산불피해 특별성금 모금(’25. 4월),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구호물품 지원(‘25. 5월) 적십자 특별성금 및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25. 12월)등 희망과 나눔의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했다.


활발한 의정활동 교류로 현안을 해결하고 의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등 지방의회 협의체를 통해 지방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며 지방자치 발전과 적극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국가장학금 성적제한제도 개편 촉구 건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 등 정부 건의안 8건을 발의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하는데 힘을 쏟았다.


또한 일본 고베시, 히로시마, 몽골 헹티 아이막, 중국 청두시 등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대구시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혔다.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현안 논의 및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활발한 정책연구활동을 펼쳤다.


정책 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13명(시의원 9명,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시민에게 필요한 입법 발굴·연구에 매진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6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25년에는 ’대구시 기금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 등 연구용역 9건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 재정확보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이양반안 연구 등 정책연구 8건과 국가장학금 성적제한제도 개편 촉구 건의 등 11건의 정책을 발굴해 체계적인 입법활동을 지원했다.


그리고 고문변호사 내실화를 통해 법률고문 자문실적이 증대(2024년 7건, 2025년 10건)됐고, 법률고문 장기연임 부작용 방지를 위해 올 12월에는 연임 제한 규정을 신설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추진을 점검하고 지원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공급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위’는 신공항 추진 협력사항 논의 간담회(‘25. 3. 19.),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 및 미래공항엑스포 참석(’25. 11. 26.)등을 실시해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갔으며, ‘맑은 물 공급추진 특위’는 대구시 취수원 안동댐 이전 촉구 성명을 발표(‘25.4.25.)하며, 대구 취수원 이전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위’는 행정통합 관련 전문가 릴레이 세미나(’25. 3. 13.) 및 5극 3특 추진전략 설계도 권역별 간담회 개최 결과 보고(’25. 11. 28.)를 개최해 행정통합 방향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총 10회에 걸쳐 예산안과 결산안, 추경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펼쳤다.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대구시 예산 11조 7,078억 원과 시 교육청 예산 4조 2,576억 원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및 복지 분야에 대해 누락되지 않도록 예산안을 조정했다.


의회 전문성과 선진화를 실현하고 자체분권 2.0 시대 선도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렴 의정 구현의 결실을 맺었다.


“의원중심”의 행정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한 의정활동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맞춤형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창의 역량 교육도 강화했다.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위탁교육 및 반부패 청렴교육, 폭력예방교육, ChatCPT 활용 교육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고, 합리적 비용추계로 의안과 예산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4월부터 의정활동 정보 공개항목을 확대 실시하는 등 청렴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


이만규 의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의 시간은 대구가 겪고 있는 위기와 구조적 한계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시의회는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사회적 약자 보호, 재난 안전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민생 조례안 제정과 심의를 통해 정책적 지원에 힘써왔다”고 말하며, “남은 마지막 6개월, 지금 우리 앞엔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 상권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큰 책무가 놓여있다. 시민 여러분의 뜻과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듣지 않겠다. 대립보다는 설득을, 절차보다는 현장을, 속도보다는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 의회 의원 모두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우리 의회가 해야 할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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