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교육지원청,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0-04-06 17:56본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월 6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 소비 촉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판매가 위축된 지역 음식점의 한 끼 도시락을 직원들의 점심으로 주문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외출을 삼가다 보니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소규모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잃어 어려워진 농가들을 위해 딸기, 오이 등의 지역농산물 공동구매도 이미 추진한 바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이 합심해 착한 소비 촉진 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자유 전재 가능>
- 이전글경북도, 119종합상황실‘코로나19’감염 예방 총력 20.04.06
- 다음글세중복지재단 산하기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A'등급 선정 20.04.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