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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김진열·시의원 박창석 ‘압승’...군의회는 여야·무소속 쟁탈전 > 뉴스

최종편집 : 2026-06-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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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군위군수 김진열·시의원 박창석 ‘압승’...군의회는 여야·무소속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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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6-06-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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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과 시의원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반면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진입으로 여야가 공존하는 다당제 구도의 의회가 구성됐다.


군위군수 김진열·시의원 박창석 ‘압승’...군의회는 여야·무소속 쟁탈전 이미지
▲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사진=군위넷)


군위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가 77.3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이기만 후보를 누르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김진열 당선인은 군위의 대구 편입 이후 다져온 지역 발전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대구시의회의원선거(군위군 선거구) 역시 국민의힘의 완승이었다. 국민의힘 박창석 후보가 74.53%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유석 후보를 꺾고 시의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군위군수 김진열·시의원 박창석 ‘압승’...군의회는 여야·무소속 쟁탈전▲ 박창석 대구시의회의원 당선인(사진=군위넷)


풀뿌리 민주주의의 일꾼을 뽑는 군위군의회의원선거는 선거구별로 각축전이 벌어졌다.


3석의 주인공을 가린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의 강세 속에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진입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서대식 후보가 20.05%로 1위를 차지했고, 같은 당 조만석 후보가 17.29%로 2위 자리를 굳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현주 후보가 15.58%를 득표하며 3위로 군의회 입성을 확정 지었다.


나선거구에서는 지난 선거에 이어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은 무소속 박수현 후보가 26.42%를 얻어 단 0.13%p 차이로 국민의힘 이종은 후보(26.29%)를 제치고 1위로 당선됐다. 3위는 16.88%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종무 후보가 차지하며 나선거구에서도 민주당 의원이 배출됐다.


이로써 이번 군위군 지역 선거는 광역 단위에서의 국민의힘 독주 속에서도, 기초의회에서는 무소속과 야당 후보들이 고루 약진하며 견제와 균형을 갖춘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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