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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중16·33동기회 우정, 송도에서 빛나다 > 뉴스

최종편집 : 2025-07-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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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고로중16·33동기회 우정, 송도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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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4-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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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도 변함없는 동기애

함께여서 더 빛났던 하루

고로중16·33동기회(회장 이호형)가 지난 6일, 2025년 상반기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185fa2c9de9beeeed839a47b52ffb2f_1743957683_69.jpg ▲ 고로중16·33동기회 단체사진(사진=송영희 총무)


의성 산불로 인해 모임 취소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사전 예약된 일정을 고려해 부득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여 명의 동기들은 이날 구미를 출발점으로 대구 성서, 동대구역, 언양을 거쳐 푸른 바다가 펼쳐진 부산 송도에 집결했다. 

아침부터 모인 동기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이 가득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일행은 송도 케이블카에 올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절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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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안에서 동기들은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암남공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해풍이 동반자가 된 이 시간 동안, 학창 시절의 추억과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오가며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특별했던 이번 모임은 오후 6시 30분, 부산을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으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4185fa2c9de9beeeed839a47b52ffb2f_1743958242_43.png ▲ 고로중16·33동기회 기념 사진(사진=송영희 총무)


이호형 동기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슴 속에 푸른 바다와 함께 우정의 추억을 새긴 고로중16·33동기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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