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가 담는 한밤 꾸러미”지원사업 추진 > 뉴스

최종편집 : 2025-06-19 18:10

뉴스

사회·환경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가 담는 한밤 꾸러미”지원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4-12-30 19:06
프린트

본문

청각장애가구‘보이는 초인등’설치 등 다양한 지원 펼쳐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30일(월) 저소득 취약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내가 담는 한밤 보따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42be29d816e3cf29e3f23612118179b_1735553111_28.jpg

▲ ‘내가 담는 한밤 보따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각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각장애가 있는 가구에 보이는 초인등을 설치하고, 와상 환자 가구에는 성인용기저귀, 암 환자 가구에는 영양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는 전기매트와 난방텐트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 내 복지 향상에 기여하였다.  


한편, 보이는 초인등을 지원받은 박모씨는, 쪽지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글을 적어 고마움을 표했다.


e42be29d816e3cf29e3f23612118179b_1735553153_29.jpg

▲ ‘내가 담는 한밤 보따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효자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손 닿지 않는 곳에 효자손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내가 담는 한밤 보따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질적으로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 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서비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군위읍, 19:50 현재
구름많음
구름많음
30℃
최고 32℃
최저 19℃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