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군위군노인복지관,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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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9-05 12:27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4일(목) 오후 1시, 복지관 마루교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우리집 뇌 건강’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복지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운동법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특강은 노인스포츠지도사인 김민정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따라 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었다. 강사는 리듬감 있는 음악에 맞춰 손동작, 스트레칭, 균형 운동 등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뇌 자극을 주는 동작, 의자에 앉아서도 가능한 근력 강화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치매 예방에는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매년 2회 이상 건강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특강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 건강증진실(054-383-17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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