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舍傍啓 甲帳對楹(병사방계 갑장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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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5:51본문
- 음 훈 : 남녘 병, 집 사, 곁 방, 열 계, 갑옷 갑, 장막 장, 대할 대, 기둥 영
- 독 음 : 丙舍傍啓하고 甲帳對楹이라.
- 의 미 : 신하들이 머무는 집은 양옆으로 나란히 열려 있고, 눈부신 휘장은 두 기둥 사이에 드리워 있다.
正殿(정전)을 중심으로 궁중을 守護(수호)하는 官舍(관사)가 세워져 있고 그곳으로 통하는 문이 옆으로 열려 있는데, 갑장도 기둥 사이에 마주 하고 있다는 말이다. 漢(한)나라 때 滑稽王(골계왕)이자 大臣(대신)이었던 동방삭이 갑을장을 만들었으니 임금이 잠시 머무는 곳이 기둥 사이에 마주하고 있다는 말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병사방계갑장대영 [丙舍傍啓甲帳對楹]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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