遐邇壹體 率賓歸王(하이일체 솔빈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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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4:43본문
- 음 훈 : 멀 하, 가까울 이, 하나 일, 몸 체, 거느릴 솔, 손 빈, 돌아갈 귀, 임금 왕
- 독 음 : 遐邇壹體하면 率賓歸王이라.
- 의 미 : 멀고 가까운 데의 사람들이 다 한 몸이 되어, 거느리고 와서 천자에게 기대고 굽실거린다.
국경 밖 먼 곳의 이민족이나 가까이 있는 제후들이 일체가 되어 서로 이끌고 복종하여 왕의 덕에 심복하고 귀의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詩經시경≫ 小雅(소아)에 “널리 하늘 아래 있는 땅 가운데 왕의 땅 아닌 것이 없고, 모든 땅 바닷가까지 왕의 신하 아닌 이가 없다(溥天之下莫非王土 率土之濱莫非王臣 부천지하막비왕토 솔토지빈막비왕신).”는 말에서 유래된 듯하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하이일체솔빈귀왕 [遐邇壹體率賓歸王]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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