飽?烹宰 饑厭糟糠(포어팽재 기염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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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6:32본문
- 음 훈 : 배부를 포, 배부를 어, 삶을 팽, 삶을 재, 주릴 기, 싫을 염, 술지게미 조, 겨 강
- 독 음 : 飽?烹宰하고 飢厭糟糠이라.
- 의 미 : 배부르면 고기도 물리고, 배가 고프면 술지게미나 쌀겨도 달갑게 여긴다.
食床(식상)이 사방 一丈(일장)이 되고 온갖 山海珍味(산해진미)와 珍羞盛饌(진수성찬)을 차려 놓았다 할지라도 배가 부르면 사치스러운 음식도 싫증이 나는 법이고, 굶주렸을 때는 술지게미와 겨 같은 거친 음식으로도 만족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포어팽재기염조강 [飽?烹宰飢厭糟糠]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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