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膳餐飯 適口充腸(구선손반 적구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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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6:31본문
- 음 훈 : 갖출 구, 찬 선, 물말이 할 손, 밥 반, 맞을 적, 입 구, 채울 충, 창자 장
- 독 음 : 具膳餐飯하고 適口充腸이라.
- 의 미 : 반찬 갖춘 밥을 물 말아 먹고, 입에 맞게 창자를 채운다.
≪論語(논어)≫ 學而(학이) 편에 보면 “군자는 먹는 데 배부른 것을 구하지 않고 거처하는 데 편안한 것을 구하지 않는다(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군자식무구포 거무구안)”고 하였다. 군자는 음식에 있어서 淡白(담백)에 만족하는 것이므로, 美食(미식)이나 飽食(포식)을 삼가야 한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구선손반적구충장 [具膳餐飯適口充腸]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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