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 그대가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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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5-02-13 19:19본문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의 사랑노래는
어린시절 부푼꿈처럼
가슴에 남아있어요
어느날 네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지금 나는 한마리
파랑새 울음되어
하늘높이 가슴을
당신께 전합니다
보내주오
따스한 옛날의 그눈망울
들려줘요
목소리 다정스런 그미소를
빗방울 방울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의 사랑노래는
어린시절 부푼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네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빗방울 방울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의 사랑노래는
어린시절 부푼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네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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