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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 대구·경북 보도자료

최종편집 : 2025-06-20 18:51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경북안전기동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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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2-09-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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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일 이틀간 대원 100명 포항 피해지역 투입

매년 태풍 등 대형 재난 때마다 출동해 재난복구 활동

경상북도는 7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일대에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를 신속히 투입해 피해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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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작업(사진=경북도)
 

7일 오전 9시 구룡포읍 일대 피해현장에 도착한 경북안전기동대원 50여명은 즉각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2개조로 나눠 침수·파손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이들은 8일에도 포항 내 피해지역에 추가적으로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도울 계획이다.


현장에서도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62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20년 영덕?전남 호우 및 영덕?포항?경주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현장에 20회 690명, 21년 포항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에 7회, 215명이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해마다 발생하는 대형 태풍에 도민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며 “경북안전기동대의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피해지역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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