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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로 인한 건축물 피해조사에 전문 공무원 투입 > 대구·경북 보도자료

최종편집 : 2025-06-25 12:44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경북도, 산불로 인한 건축물 피해조사에 전문 공무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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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2-03-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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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피해현장에 건축직 공무원 긴급 투입

건축전문가로서 피해주택조사, 신축?재축 방법 자문 등 역할 수행

경상북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신속한 건축물 피해 집계와 피해규모 확정을 위해 도청 건축직 공무원을 긴급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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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조사 현장사진(사진=경북도)

한편, 울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16일 소방청 기준으로 331동이 넘는 건축물이 불에 타고 219세대 총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경북도와 울진군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성해 피해조사를 진행했고, 조사결과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및 신축?재축 방법 등 관련규정 자문을 위해 도청 건축직 공무원을 산불피해 현장에 상주시켰다.


또 이재민 주거안정을 위해 개별 면담을 거쳐 임시주택 설치 희망 장소를 조사했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입주를 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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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조사 현장사진(사진=경북도)
 

특히, 마을 전체 주택이 산불로 타버린 북면 신화 2리에는 이재민의 임시거주를 위해 720㎡정도의 부지 조성 등 임시주택 18여동 설치를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경북도 관계자는“주택은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피해규모 확정과 이재민 주거정착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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