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지역사회공헌’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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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2-16 14:48본문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재단”)은 ‘2025 경상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지역사회공헌’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사진=경북도)
재단은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심사에서 2년 연속 인정패를 수여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 현안 대응, 취약계층 지원, 미래세대 교육 확대 등 재단의 지역 기반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재단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임하면 내앞마을 주민복지사업은 고령 주민의 이동권과 생활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대표적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교통 접근성이 낮은 마을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 주 1회 목욕탕, 행정복지센터, 은행 등 필수 생활시설에 대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34회 운행을 통해 고령 주민의 위생·건강관리 개선과 기본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재단은 청소년 대상 역사·체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고, 지역사회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지원 활동을 펼쳐 공동체 회복을 돕고 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에서 의미 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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