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1. 14.(목) 수능 당일 시험장 학교인 군위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이른 아침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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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석 교육장은 “오늘 수능을 치르면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자의 꿈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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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직원들이 이른 아침 군위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수능시험을 먼저 치러봤던 선배로서 한마음으로 군위지역 학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독려했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되었지만,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에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고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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