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5월 17일, 경찰서 마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 운동’을 실시했다. 

미리 직원들의 주문 신청을 받아 군위군 관내에 위치한 농가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105박스(시가 105만 원 상당)를 구매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서는 지난번에도 지역 농가에서 토마토, 자두, 양파 등을 구매한 전례가 있으며,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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