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노인복지관, 식품사막 어르신 위한 먹거리 지원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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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6-04-27 20:19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우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식품사막거주지역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역세권(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거주)’, ‘편세권(편의점이랑 가까운 곳에 거주)’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오히려 식료품점과 같은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 ‘식품사막’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교통 취약이 겹친 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의 먹거리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위군노인복지관은 4월 23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첫 식품 전달을 실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본 사업은 식품사막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및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식품사막거주지역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이번 사업은 ‘마을 돌봄’ 방식으로 운영되어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삼국유사면 화산마을 이장 부부가 직접 총 6회에 걸쳐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식품사막 지역 어르신들은 단순히 식사가 부족한 것을 넘어, 장보기 자체가 어려운 ‘장보기 약자’에 해당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변화와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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