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노인복지관,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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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1-14 12:12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생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공모전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사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20명 등 총 45명이 선정되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생활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T, 카카오맵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다.
▲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특히,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 2명(엄익구, 김필수)과 우수상 1명(박세형) 등 총 3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에는 카카오페이 송금에 처음 도전하며 가족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낀 「카카오페이로 용돈 보내고 걱정했지만 이제는 자신감 만땅!」 사례와, 군위 지역에서도 카카오택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우며 디지털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군위에도 카카오택시가 온다니!’」 사례가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상에는 카카오톡·카카오맵·모바일뱅킹·보이스피싱 예방 등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 적극 실천한 「시니어 디지털스쿨 교육 덕분에 달라진 나의 하루」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이 두렵지 않게 되었고, 디지털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해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주체적이고 즐겁게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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