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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 > 뉴스

최종편집 : 2025-1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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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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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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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봉림2리에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준 감동적인 일이 발생했다. 마을주민 최모 씨가 최근 식도혹 수술로 입원하며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마을 주민이자 산성면 농업경영인회 이영태 회장이 자발적으로 벼 수확을 대신 해 주며 주민들 간의 깊은 우정과 협력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 이미지

▲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사진=군위군) 


최 모 씨는 오랜 세월 동안 지역 농업에 헌신해왔으며, 이번 수술로 인해 벼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이영태 회장은 마을의 농업 경영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며, 무사히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그 덕분에 마을 주민들은 큰 어려움 없이 한 해의 농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영태 회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 돕고 협력하는 마을이 되어야 한다”면서, "농사일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일로 인해 마을의 결속력이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영태 회장의 행동에 대해 큰 감동을 받으며, "마을의 귀감이 된 이영태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태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 활동에 헌신하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헌신은 마을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며, 그의 리더십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일은 마을 주민들 간의 협력과 나눔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지역 사회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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