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산성면 청춘대학 마지막 수업, 따뜻한 수제비 나눔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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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9-25 16:31본문
산성면은 오는 9월 25일, 2025년 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을 맞아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따뜻한 수제비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수업 종료 후, 산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빈)는 정성껏 준비한 수제비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반죽하고 끓인 수제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한 해 동안 함께한 청춘대학의 여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청춘대학은 산성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교양·건강·취미 강좌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정서적 풍요까지 더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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