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군위군노인복지관,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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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7-29 11:40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 28일(월), 선배시민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조수경(부산시 금정구노인복지관)의 강의로 선배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선배시민의 개념 ▲건강한 마음가짐 ▲올바른 소통 방법 ▲활동을 통한 긍정적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박용민 관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아·사·모(아코디언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은순화)와 하·사·모(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만복) 단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활발한 교육 분위기를 이끌었다.
▲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선배시민은 단순한 봉사자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인식하고 공동체에 참여하며 후배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주체적 존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은 “모든 사람은 문화를 향유할 권리가 있다”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공연을 통한 재능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적 교류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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