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보건소, 건강마을 조성사업 통해 지역 주민 건강 지킴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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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7-10 12:22본문
군위군보건소는 의흥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5개년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7 ․ 8월 두 달간 본격적인 건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강마을 조성사업(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의흥면 9개리 건강마을(읍내1리, 수북2리, 이지2리, 지호3리, 연계1리, 매성1․2리, 원산1․2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건강교육은 건강체조부터 시작하여 웃음치료, 영양, 금연, 절주, 구강 등의 다양한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마을별 주 2회, 8주 교육으로 총 16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실천 중심의 건강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지난 5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온 이 사업이 이제는 자립의 단계로 넘어가는 만큼, 올해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마을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힘을 갖추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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