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팔공농협, 벼육묘 첫 파종 및 영농지원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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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4-14 18:45본문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조합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육묘장(우보지점)에서 지난 4월11일에 첫 파종을 시작으로 벼 육묘생산 및 농협 군위군지부와 함께 영농지원발대식을 가졌다.
출하기간은 1모작(일품벼)을 5월5일부터 시작으로 5일 간격으로 5회차 출하, 2모작(해담벼)은 6월5일, 10일 2회차 출하하고, 공급량은 올해는 4만1천판을 조합원에게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1판당 3,000원으로(배달시 700원 추가, 모판 보증금 1,000원 반납시 환급)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육묘를 공급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영철 군위군지부 지부장은 팔공농협 벼육묘 첫 파종을 계기로 영농지원발대식을 가지며 농업인의 일손부족해소를 위해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삼병 팔공농협조합장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건전한 묘를 적기에 공급해 농번기 농가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벼 생산에도 도움을 주고 농가소득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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