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축협, 10년째 이어온 건강검진 올해도 200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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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4-10 10:32본문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은 올해도 지역 조합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질병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MRI, MRA, CT,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 수준 높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진일에 맞춘 버스 운행으로 조합원들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조합원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2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꾸준한 조합원 건강관리로 군위축협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조기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군위축협은 조합원 건강검진 외에도 농가의 방역부담을 덜기위해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지역 차단방역 및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 발전, 축산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법률지원 상담, 축산농가 가축보험 지원, 농산물재해 보험지원 등 다양한 복지증진 지원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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