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자두전국협의회는 8일 칠곡참품한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자두전국협의회는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자두 생산 주산지 농협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최형준 신임회장은 “자두 판매 확대와 고품질 생산을 위해농협중앙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마케팅 강화에 더욱 노력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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