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도 좋은 건 사랑이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5-07-15 19:17 댓글 프린트 SNS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라인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밴드 복사 본문 마음 속 구멍 숭숭 뚫린돌담장을 허물고팔월의 장미가 담장을 넘는 건빨간 열정을 토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아직 모르고 있는아직 찬란한 햇살을 모르고 있는 당신에게사랑과 정열을 전해주기 위함입니다이제 젊은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은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고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지면 으스러질만지면 바스락거릴 가슴입니다주섬주섬 보따리 챙겨들고산등성 얕으막한 곳에평상처럼 깔린 자리에 앉아산바람에 묻어오는 그리움과술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주절주절 핑계라도 되어인생 이야기도 술잔에 담아같이 나누어 마시고 싶은-정연숙 목록 다음글♤ 사람의 일 ♤ 25.07.1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