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1-19 14:50본문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 군위군, 2학기 중간고사 및 수능 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 실시(사진=군위군)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판매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수능 직후에는 심야시간대 순찰을 강화해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준수 안내 등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자유 전재 가능>
- 이전글삼국유사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순회 스마트폰 교육 운영 25.11.19
- 다음글군위읍, 경로당 환경 개선 종합지원, 어르신 안전·편의 높이다 25.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