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추위도 잊은 농촌일손돕기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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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1-18 12:02본문
지난 11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위원회(회장 이미영)는 소보면 달천길에 위치한 농가에서 사과 수확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사과 수확과 선별 작업에 힘을 쏟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회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농가주도 “바쁜 시기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이 농촌에 큰 희망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위원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과따기 일손돕기는 그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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