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부계면, 사과 재배농가서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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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1-10 15:49본문
군위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수확으로 한창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신화리의 과수농가를 찾았다. 이날 김진열 군수도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부계면 사과재배농가 일손돕기(사진=부계면)
일손돕기에 참여한 15여명의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손길로 알찬 사과를 따고 나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농가주는 “여름철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작황도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고 일손도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부계면 직원들의 도움으로 사과 수확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진열 군수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지만, 공직자들이 함께 땀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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