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청년의 날’맞아 현장 탐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09-26 18:52본문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 청년정책 발굴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 정책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청년의 날’맞아 현장 탐방(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군위군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정책참여단은 경북대학교에서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 방법을 논의하고 중구 북성로 일원 청년마을 사업 정책 현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 방법 및 연계 방안 토론에는 경북대 RISE 사업 분야 교수와 지역 문화‧창업 컨설팅 전문가가 참여하여 군위 지역에 맞는 AI활용 청년 창업방안,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청년정책참여단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어 청년정책참여단은 올해 「북성로 공구마을」 사업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청년단체 협동조합을 방문하고 북성로 일대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북성로 공구마을 사업은 쇠퇴한 북성로 공구거리를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예술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단체 협동조합 대표의 특강은 청년 창업 및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련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군위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위에서 청년들이 주도하는 정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자유 전재 가능>
- 이전글새마을 후원회, 추석 맞아 시각장애인 가구에 대청소 봉사 펼쳐...“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명절의 정(情)” 25.09.26
- 다음글군위군, '2025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25.09.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