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과 원인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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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5-09-02 20:14본문
식중독은 연중 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지만
아무래도 고온 다습한 여름철은
음식물이 좀 더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식중독 증상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고 구토, 설사, 복통에 시달린다면
식중독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식중독은 8월과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식중독 증상 원인별 구분
세균성 식중독 - 세균자체에 의한 감염,
자연독 식중독 -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 식물의 독성(복어, 독버섯)에 의한 감염
화학성 식중독 - 농약 중금속 등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감염 등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잠복기가 빨라서 감염 후 빠르면 2~3시간 후,
늦어도 하루 안에 발병하며
일반적으로는 5~6기간 정도 경과 후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으로는
복부경련과 설사, 구토,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은 항생제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균들
여름철에는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이 흔한데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세척 및 가열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며
사람의 손과 기구를 통해 다른 식품에
2차 오염돼 식중독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가열을 통한 조리과정에서 거의 사멸되지만
충분히 가열되지 않은 어패류나 육류를 섭취할 겨우 발생할 수 있고
O-157균, 포도상구균 등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들입니다.
식중독 예방
음식 재료의 신선유무를 살피고 보관에 주의해야 하며
조리과정에서 적절한 온도로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재료 손질 시 잘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소독 후 잘 말려 마무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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