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증상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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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5-08-27 21:09본문
즐거운 여름 물놀이 휴가 뒤 뜻하지 않은 불청객 가운데 하나로
결막염 증상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한 명이 급성 출혈성 결막염에 감염되면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전염으로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 및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결막염이란?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 결막염입니다.
결막염 전염되나요?
이 눈병은 감염력이 매우 강해 수건 등을 같이 쓰면
가족 간에 금세 퍼질 수 있고
학교나 직장 등에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
충혈과 눈물 흘림, 눈꺼풀이 붓는 부종, 분비물,
이물감, 가려움증 및 작열감,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막염 예방법
각종 질병예방을 위해 손 씻기가 중요하듯
결막염 예방을 위해서도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에 모임이나 직장 등에서 특히 주의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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