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빈혈과 혼동하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5-07-22 20:41본문
심각한 귓병이나 뇌질환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어지럼이 발생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석증 증상은 어지럽거나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빈혈이나 저혈압으로 오인 해
치료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석증의 원인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물리적인 충격,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피로 등의 원인으로
이석이 떨어져 나올 경우 발생하며
폐경기, 골다공증 환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이석증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아침에 일어날 때,
일어나기 전 몸을 뒤척일 때,
머리를 감을 때,
신발끈을 묶을 때,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수 분 이내에 어지러운 증상이 멈추게 됩니다
어지럼은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며
증상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보통 수 분 이내에서 멈추는 것도 이석증의 특징입니다.
이석증 치료
이석증은 대개 2주나 한달 정도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급성기에는 약물치료를 실시하게 되며,
세반고리관으로 이석이 잘못 빠졌을 경우에는
이석치환술이나 이석습성화방법을
운동을 통해 실시하게 됩니다.
빨리 진단받고 치료가 성공하면
즉시 이석증 증상이 좋아지므로
빠른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후에도 이석증은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평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다음글노안 방지에 좋은 습관 25.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