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珍李柰 菜重芥薑(과진리내 채중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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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3:47본문
- 음 훈 : 실과 과, 보배 진, 오얏 리, 벚 내, 나물 채, 무거울 중, 겨자 개, 생강 강
- 독 음 : 果에는 珍李柰하고 菜에는 重芥薑하니라.
- 의 미 : 實果(실과) 가운데에서는 오얏과 능금을 보배롭게 여기고, 채소 가운데는 겨자와 생강이 중요하니라.
오얏은 우리나라 표준어 규정에서 자두라는 말로 바꿨다. 오얏과 자두를 번갈아 혼용하다가 오얏을 버리고 자두라는 말로 통일했다. ‘奈(내)’ 자는 버찌로 풀이하지만 ≪本草綱目(본초강목)≫에 ‘능금과 막상 같은 갈래인데 능금보다는 조금 크다’고 되어 있으므로 능금으로 풀이한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과진리내채중개강 [果珍李柰菜重芥薑]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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