宣威沙漠 馳譽丹靑(선위사막 치예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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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6:08본문
- 음 훈 : 베풀 선, 위엄 위, 모래 사, 아득할 막, 달릴 치, 기릴 예, 붉을 단, 푸를 청
- 독 음 : 宣威沙漠하고 馳譽丹靑이라.
- 의 미 : 名將(명장)은 위엄을 사막에까지 떨쳤는데, 그 명예는 말 달리듯 그림으로써 그려져 후세에 전했다.
漢(한)나라의 宣帝(선제)는 11명의 功臣(공신)을 공의 대소에 따라 순서대로 麒麟閣(기린각)에 그리게 하고, 後漢(후한)의 明帝(명제)는 공신 32명을 남궁의 雲臺(운대)에 그리게 하니, 그들의 명성은 마치 말이 달리는 것같이 丹靑(단청)으로 그려져 후세에 전했다는 뜻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선위사막치예단청 [宣威沙漠馳譽丹靑]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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