府羅將相 路挾槐卿(부라장상 로협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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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5:57본문
- 음 훈 : 곳집 부, 벌일 라, 장수 장, 서로 상, 길 로, 낄 협, 홰나무 괴, 벼슬 경
- 독 음 : 府羅將相하고 路挾槐卿이라.
- 의 미 : 官府(관부)에는 장수와 재상들이 늘어서 있고, 공경의 저택들이 길을 끼고 서 있다.
도의 관부에는 將相(장상)이 綺羅星(기라성)같이 늘어서 있고, 삼공과 경대부의 저택들이 길을 끼고 늘어서 있다는 말이다. 이 구절에서는 황제가 거처하는 좌우에 부서와 집이 있는데 거기에는 장수와 정승이 사는 邸宅(저택)이 늘어서 있다고 하였으므로 도성의 繁盛(번성)을 나타냈다. ‘路(로)’는 조정에 들어가는 길이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부라장상로협괴경 [府羅將相路挾槐卿]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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