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騰致雨 露結爲霜(운등치우 노결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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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3:29본문
- 음 훈 : 구름 운, 오를 등, 이를 치, 비 우, 이슬 로, 맺을 결, 될 위, 서리 상
- 독 음 : 雲騰하야 致雨하고 露結하야 爲霜하니라.
- 의 미 : 구름이 올라 비가 되고, 이슬이 엉키어 서리가 된다.
산과 못에서 구름이 나오고 이 구름이 엉겨서 비가 되니 이는 구름과 비가 서로 따라다님을 말한다. ≪易經역경≫ <建彖傳(건단전)>에 이르기를 “구름이 움직이고 비가 내려야 물건들이 됨됨이를 이룬다. 行雲雨施 品物流形 행운우시 품물류형” 하였으니, 음양의 두 기운이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 밤공기가 이슬이 되고, 이 이슬이 맺어지고 차가워지면 서리가 되니, 이는 서리와 이슬이 서로 바뀜을 말한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운등치우노결위상 [雲騰致雨露結爲霜]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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