骸垢想浴 執熱願凉(해구상욕 집열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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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입력 입력 : 20-05-21 16:40본문
- 음 훈 : 몸 해, 때 구, 생각할 상, 목욕할 욕, 잡을 집, 더울 열, 바랄 원, 서늘할 량
- 독 음 : 骸垢想浴하고 執熱願凉이라.
- 의 미 : 몸에 때가 있으면 목욕할 것을 생각하게 되고, 뜨거운 것을 쥐면 서늘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더러운 것을 버리고 깨끗한 것을 바라는 심정은 누구나 매 한가지이다. ≪禮記(예기)≫ 內則(내칙)에 보면 “부모의 침이나 콧물 같은 더러운 것은 남에게 보이지 않고 닷새마다 물을 데워서 목욕시키고 사흘마다 몸을 닦아 드린다. 그 중간에라도 얼굴에 때가 묻었으면 물을 데워 닦기를 청하고, 발이 더러우면 역시 물을 데워다 드리고 닦기를 청한다.”라고 나온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해구상욕집열원량 [骸垢想浴執熱願凉]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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