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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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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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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라는 계절을 쪼개
안을 들여다보면
푸른 속살 구석구석에
수많은 꽃이 오종종
피어 있는 걸 볼 수 있겠다
사람 나이로 생각해 보면
젊고 짙은 향기로
서로 유혹하고 사랑하는
황홀한 계절일 것이다
오월에 사랑을 못한다면
똑같이 꽃피어도
가을에 열매 맺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계절의 보물은 오월이 틀림없겠다
/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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