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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도 고래꿈을 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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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19-07-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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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기자가 찰리 채플린에게 물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
채플린이 웃으면서 "아마도 다음 작품이겠죠."

그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끼니가 없어 구걸했고, 빈민구호소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희극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위대한 독재자', '모던 타임즈', '시티 라이트' 같은
걸작을 발표하며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그는 한번도 꿈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행운과 불운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종잡을 수 없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때문에 나는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일이 일어나면
놀라면서 한편으로 기뻐한다.
나는 인생에 대해 어떤 구상도 철학도 없다.
내게 인생이란 그저 투쟁일 뿐이다.
인생은 변덕스럽다. 나는 여전히 꿈과 야망이 있다.
그리고 죽는 그날까지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만족에 그쳐서는 안된다.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하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더 큰 발걸음을 떼야 한다.
과거의 작은 성공에 결코 의시되거나 자만하지 마라.
당신의 최고 작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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