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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11일(금)에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실시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해 계획되었다. 오전에는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삼국유사의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숲속학교 내 강당에서 삼국유사 캐릭터 만들기 및 원예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에 참여하는 학생 및 인솔교사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6월 4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사 및 학생 결연‘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을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 실시(사진=부계중)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을 준수함을 원칙으로 하며, 사제동행 국궁체험, 강당에서 진행된 작은 체육대회, 생활 전반에 대한 지식을 묻는 퀴즈쇼, 동남산탐방(헌강왕릉, 정강왕릉, 통일전, 서출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교사 및 학생 모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체험 후, 부계중 학생회장(김진석)은“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해 봄으로써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으며, 화랑의 호연지기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체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계중학교는 행복한 학교생활 및 공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적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9일(수), 삼국유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사진=효령중) 탐방 코스는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인각사로 이루어졌다. 화본마을의 역사와 화본역에 대해 알아보고,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를 방문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했으며, 인각사에서 일연과 삼국유사, 인각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탐방은 군위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지(知)?행(行)?합(合)으로 함께하는 ‘삼국유사의 고장 지킴이’육성을 위한 군위교육 특색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최○○(중3) 학생은 “활동지를 작성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좋았고, 보물찾기, 제기차기 등 선생님들의 추억의 놀이를 선생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효령중 박종대 교장은“학생들이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를 통해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가진 인재로 자라고,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과연계 교육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 경상북도교육청 「우리마을 이야기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6월 8일 (화) 특색교육과정(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실 밖 견학을 하였다.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주제로 본교와 분교 학생 4학년 7명은 삼국유사면에 있는 우체국과 보건지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장의 공공기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 학교와 마을기관이 함께하는 본교와 분교 통합수업 실시(사진=의흥초 석산분교) 질문할 내용을 사전에 준비한 학생들은 삼국유사면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장님과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예금과 보험, 우편물과 택배 업무 등 우체국에서 하는 일을 들었으며, 삼국유사면 보건지소에서는 김정국 의사선생님에게 보건지소에서 하는 일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자세히 설명듣고, 학생들이 직접 청진기를 사용하여 폐와 심장 소리를 들어보는 실습을 하였다. 삼국유사면사무소에서는 권상규 면장님으로부터 면사무소에서 하는 다양한 일과 군위댐 건설로 인한 면사무소 이전, 고로면에서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이 바뀐 이유 등 고장의 변천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4학년 최예윤 학생은 “주민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정말로 많았어요.” 와 신준호 학생은 “군위댐이 만들어진 기간과 수몰된 면사무소가 지금 위치로 옮겨온 과정, 그리고 고로면의 명칭이 바뀐 이유를 듣고 잘 이해가 되었어요.”라고 하며 견학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미애 교장은 “행(行)함으로써 배운(學)다는 말처럼 교실 밖 견학수업을 통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온 부족마을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학생 교육을 위해 지역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학교지원센터는 6. 8.(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 31개의 먹는 물 정수기를 대상으로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 채수 업무 지원을 실시하였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업무지원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지원은 보건업무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학교지원센터가 직접 방문, 각 학교에 설치된 모든 정수기의 물을 무균채수병에 채수하여 군위군보건소에 직접 인편제출, 의뢰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한편,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는 학교 먹는 물의 위생적인 물 공급을 통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분기별 1회 연 4회로 진행되며, 보건교사 미배치교에서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학교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와 보건담당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6월 7일(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센터직원 12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18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대비 감염병 예방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및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화상을 입었을 때 대처요령 △승강기가 멈추었을 때 대처요령 △안전벨트의 올바른 착용법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안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아서 평상시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갑작스러운 위기나 사고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지난8일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 학생들이 '공공기관 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란 주제로 삼국유사면사무소를 견학했다.▲ 의흥초등학생 견학(사진=군위군) 고은별 등 학생 7명(인솔교사 박재완)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공공기관이 하는 일, 업무 여건, 면사무소의 기능 등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면사무소는 어린이들에게 낯선 공간이지만, 면사무소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곳인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찾아 보다 친숙한 행정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 7.(월)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소통창구 역할을 할 학생 대표 1명과 부대표 2명을 선임했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위원회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주체로서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견 제시 및 건의사항 제안, 리더십 캠프 참가, 청소년 관련 토론회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거를 마친 후 학교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현안에 대해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제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군위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대표로 당선된 군위고 황OO 학생회장은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과 태도를 공부하고, 학교자치회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미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5일(토) 효령면 금매리 마을회관에서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위기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388청소년 지원단과 함께하는 그리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리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사진=효령중) 청소년기 교우관계, 진로, 학업 문제 등의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단체 봉사활동을 통하여 교우관계 개선, 공동체 의식 배양, 봉사 정신 및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일상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후 봉사자들이 벽화시안을 구상하고 스케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후 담벽에 스케치 한 꽃, 나무, 글씨, 집을 페인트로 도색 작업하여 마무리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00(중3) 학생은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치유된 것 같고, 친구들과의 지워지지 않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7일(월)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2021 효령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 현장맞춤형 교육청 지원 장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청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에서 교육정책 과제 수행 사업이나 학교 교육 활동 현안 과제에 관한 요청이 있는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며 이번 컨설팅 요청 과제는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발생된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방안이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학교 피로도가 높은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원장학을 같은 날 오전과 오후로 분산하여 진행하고 수업 참관 및 협의회에 참석하는 교원도 최소화하였다. 컨설턴트인 군위초등학교 교장 우옥연, 의흥초등학교 수석교사 김대용, 영천중앙유치원 수석교사 박명희는 학교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였다. 그리고 효령초등학교 교사 남영현은 국어과 ‘관용 표현’을, 효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이순옥은 ‘우리 동네 꾸미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였고 컨설턴트와 참관한 선생님들 간에 수업 나눔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성찰 시간을 가졌다. 우옥연 교장은 “교사가 가르치는 수업행동이나 기술은 그 요령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시연을 통해 숙달되어야 한다.”라고 자기 연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향후 각급 학교 의뢰 주제에 대해 컨설턴트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4일 본교 매봉관에서 꿈ㆍ사랑ㆍ행복을 주는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 꿈 사랑·행복을 주는 시 낭송회 개최(사진=효령중) 시에 대한 감수성과 작품 감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 낭송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독송, 합송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시를 낭송하였으며, 교사와 시 낭송 전문가들의 특별 낭송도 곁들여졌다. 3학년 박○○는 처음으로 하는 시 낭송이라 어려울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낭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시에 대한 흥미도 높아졌다고 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 “시 낭송이라는 문학적 소통 과정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하는 창의적 원동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4일(금)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족 시 낭송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시 낭송을 통한 따뜻한 인성과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시 읽기를 생활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사랑의 가족 시 낭송 발표회(사진=고매초) 시 낭송 발표회는 사랑의 가족 단위로 모여 진행하였다. 항상 함께 생활하던 친구들과 담임교사가 아닌, 사랑의 가족(학년이 다른 여러 학생들과 교사가 맺은 공동체)별로 모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도 철저히 하였다.자신이 좋아하는 시, 또는 직접 지은 시를 사랑의 가족 앞에서 발표해 보고 마음에 드는 점을 공유하면서 시를 읽는 재미를 함께 느꼈다. 친구들의 시 낭송을 들으며 올바른 감상 태도를 배우기도 했다. 앞으로 시를 더 즐기고 사랑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형, 누나들이 실감나게 읽어주는 시를 들으니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었고, 시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진지하게 낭송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났다. 나도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을 시로 표현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문화유산원정대를 운영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지원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위특색사업 「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문화유산원정대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프로그램의 체험코스를 자체 개발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문화원정대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 부계초를 시작으로 총 8개교가 참가한다.두 번째로 참가한 의흥중학교는 6. 4.(금)에 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5가지 탐방길 중 제4코스(사랑과 나눔)에 참가하여‘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교육지원청에서 섭외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후‘지보사’로 이동할 계획이며, 체험활동에 필요한 입장료, 간식박스, 현수막,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도서 등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제작하고 구입하여 지원함으로써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인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던 수업이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강화하여 향후 학교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개발을 위한 2021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사업으로 실시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사진=군위군)지역특화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은 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으로써 노인요양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지난달 7일부터 까지 1개 반으로 편성하여 주 5회 총(240시간)으로 6주간 운영했다. 초고령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군위군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위군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들이 희망하는 교육 요구도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취·창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내 용담지(수면적 20,000㎡)에 비단잉어 3,000마리를 방류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비단잉어 방류(사진=군위군) 이번에 방류한 비단잉어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삼국유사 테마파크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는 비단잉어의 현지 적응 기간을 가진 뒤, 향후 어린이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비단잉어 방류에 함께한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작년 7월에 개장한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고 있다. 양질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으로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6월 2일(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찾아오는 공연으로‘즐거운 난장판! 아트깨비!’공연을 관람하였다. 이 행사는 작년에 신청하여 올해 이루어진 사업으로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사회적 협동조합 별고을광대팀이 학교로 찾아와 신명난 공연 한판을 벌였다. ▲ 즐거운난장판! 아트깨비 공연 관람 실시(사진=부계초) 진행에 앞서 거리두기 좌석 배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관한 점검 후 신나는 악기퍼커션과 댄스, 생날장구, 버나놀이 및 타악놀이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 이야기와 따라쟁이 원숭이와 함께 버나놀이가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로 버나를 직접 만들고 돌려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2인 1조로 나뉘어 서로 도와가며 버나를 완성하였고, 버나를 직접 돌려 보면서 누가 더 오래 잘 돌리는지 겨루어 보는 등 너도나도 흥미있고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장 한미경은 이번 ‘즐거운 난장판! 아트깨비!’공연 관람을 통해‘부계 어린이들이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잠시 잊고 흥겨운 전통 가락과 놀이를 신나게 즐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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